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예비 장사꾼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형님들!

예비장사꾼 아쓰할잃입니다!

하하...

오늘은 좀 침울합니다..

사실 그간 준비하면서 인테리어나 전력증설에 크게 비중을 두고 있지 않았고, 크게 비용이 들거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테리어나 전력증설이 크게 창업비용에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현실의 벽에 크게 부딪혀 버렸지 뭡니까! 하하하!

삶은 제맘대로, 사람은 내 마음처럼 안된다고 하지만,

지금껏 소자본으로 창업을 위한 준비를 해온 저로서는, 혹은 우리로서는 정말 큰 벽에 부딪혀버렸습니다!

정말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창업을 준비한 저희에게 따뜻한 조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를 해주신 개집형님들,

특히나 현실에서 실제 장사를 하고 계시는 '어느 형님'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전히 점포를 알아보고 다니고 상권을 분석하는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유독 힘이드는 날이었습니다.

현실의 벽에 가로막히고, 삶이 녹록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우치는 날이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파이팅 넘치게! 사는 저에게도 너무나 힘든 날이었습니다.

좌절하고, 고뇌하고, 그로인한 답을 원하였지만!

원하는 답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형님들!

저는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막고있는 벽은 허물어 버릴 것이고, 가로막는 장애물은 정리하여 처리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지만, 제가 힘든 것은 어느 누군가의 힘듬보다 적은것, 혹은 약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일은 지금 잊고, 잠에 들며! 내일은 오늘의 일을 모두 잊고 다시 파이팅 해보려합니다!

형님들!

즐겁고 좋은밤 되길 바랍니다!

주저리 주저리 제 힘든 일에 공감해 달라 적은 것 같아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내일은 더 밝고 긍정마인드를 가진 아쓰할잃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형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