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장문주의] 다이어트 경과, 등산, 세차환자
안녕하십니까, 개집러 여러분들
아직도 여전히 언제나 다이어트 중인 미사일 입니다.
이제 연말도 다가오고 송년회 자리가 많아지는 시즌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이 순간도 지금 방에서 싸이클에 발을 구르면서
쓰고있는 헬창이 바로 저입니다.
몇번의 위기를 거치고 나서 체중은 고작 2kg 더 떨어졌습니다.
송년회 3번 나가버렸더니 순식간에 체중이 다시 쭉쭉 올라가서
겨우겨우 다시 떨어뜨려서 현재 금일 공복 체중 93.1kg 정도입니다.
이번 달안으로 88kg 이하로 내리기 위해서 열심히 유산소를
타고 있습니다.
내일만 회사 나가면 20년 1월 6일까지 쉬는 날이라서
파트너와 기상 후 공복 유산소, 오전 운동 > 등산, 오후 운동 > 유산소
이렇게 아예 생활 패턴을 가질려고 합니다.
근데 왜 송년회가 3번이나 더 남았을까요...
오늘은 오전에 가볍게 등산을 하고 난 후
얼마전에 미세먼지 비에 테러당해버린 제 붕붕이를 좀 씻겨주려고
연장들 챙겨서 세차장으로 바로 직행했습니다.
일단 세차 전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 살짝 내린 보슬비에 도장면에 먼지가 눌러붙고
유럽차 특징의 휠 분진이 오지게 쌓여서 고착되기 직전입니다.
매주 주행거리가 거의 500km는 넘다보니 휠 분진이 정말 많이 생기더라구요
사용한 장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 업장은 개인 용품 사용이 허락되어 있는 장소이고 제가 방문한 시간에
드라잉 존에서 3대 가량, 베이는 저 혼자만 사용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버킷 : 오토브라이트 사 20L + 스파이더 그릿가드
미트 : 잇츠원 버블원 플러스 워시미트 (상부용)
스마트왁스 샤기 패드 (하부용)
휠 브러쉬 : 이지디테일 사 빅 브러쉬
바이칸 사 소프트 휠 브러쉬 525252
잇츠원 휠 미트
카샴푸 : 블루믹스 마일드 플러스
실내 : 케미컬 가이 이너클린
가죽 : 케미컬 가이 퀵 레더 디테일러
철분 제거제 : 글로스브로 익스트림 블러드 아이언
휠 세정제 : 오토피네스 에볼루션
폼샴푸 : 오토피네스 아발란체 스노우폼
폼캐논 : 아담스 폴리쉬 사 폼 캐논
유리막관리제 : 프로바이드 사 GT
유리세정제 : 이소프로필알코올 (시약급) + 증류수 [7 : 3]
먼저 엔진이랑 브레이크 열을 좀 식혀주기 위해서 드라잉존에서
실내 트림과 가죽 세정, 코팅을 실시합니다.
☆Tip : 케미컬 가이 이너클린의 경우, 어디든 사용되기는 한데
제형이 노란색 액체라 이염이 될수도 있습니다. 특히 베이지 시트...
실내 하이그로시 트림과 우레탄 트림 세척이 끝나면
아래의 녀석을 어플리케이터에 칙칙 분사해서 가죽부분에 조심스럽게
도포를 하고 난 다음에 버핑타월로 슥삭슥삭 버핑을 해줍니다
버핑이 끝나면 만질때 번들번들하면서 매우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그 다음은 차를 베이로 이동하고 고압수로 프리워시를 촤악해줍니다.
그리고 고압수의 노즐을 분리하고 폼 캐논 보틀에 폼샴푸를 혼합비대로
희석하여 투입합니다. 오토피네스 아발란체는 유명한 제품인데 비싸요....
폼 캐논으로 폼을 뿌리는 동시에 헐레벌떡 철분제거제를 휠에 뿌려줍니다.
냄새가 써억 좋지는 않습니다...화학제품 다루는 일을 하지만 쓰읍...
이후 휠을 브러쉬로 세정을 하고 난 후, 고압수로 폼을 모두 씻어낸 후
준비해둔 워시미트로 부드러어업게 차량을 세척한 후 고압수로 화악!!
이제 베이에서 드라잉 존으로 이동하여 물기를 드라잉 타월로 모조리 조집니다
요 며칠동안 먼지 끼여있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ㅠ
제 차에는 유리막 코팅이 시공되어있어서 전용으로 나오는 아래의 관리제를 도포하고 잠깐 기다렸다가 마른 버핑타월로 다시 버핑을 해줍니다
버핑이 끝나면 차의 유리를 유리전용타월에다가 약제를 도포하여서
슥삭슥삭 깨끗하게 닦아주면서 마무리하게됩니다.
그리고 남는건 뭐다? 사진입니다
이로써 약 2시간 30분 정도가 걸려서 세차가 끝났네요
내년 초에 보너스 받으면 툴백 큰 녀석과 타월백, 대포 송풍기 입양예정입니다
종종 세차 관련해서 일기형식으로 남길려고합니다.
유튜브도 시작은 해서 편집영상 찍어서 올릴려고합니다
브이로그 형식에 차쟁이, 세차환자 컨셉입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네요.
세차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다들 다른 방식으로 하는거 같더라구요
혹 이런 정신나간 사람이 있나하시면 추천 눌러주세요 ㅎㅎ
와 이거 쓰니까 벌써 36분이나 싸이클 탔네요...DOG쥬아!!!!
아직도 여전히 언제나 다이어트 중인 미사일 입니다.
이제 연말도 다가오고 송년회 자리가 많아지는 시즌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이 순간도 지금 방에서 싸이클에 발을 구르면서
쓰고있는 헬창이 바로 저입니다.
몇번의 위기를 거치고 나서 체중은 고작 2kg 더 떨어졌습니다.
송년회 3번 나가버렸더니 순식간에 체중이 다시 쭉쭉 올라가서
겨우겨우 다시 떨어뜨려서 현재 금일 공복 체중 93.1kg 정도입니다.
이번 달안으로 88kg 이하로 내리기 위해서 열심히 유산소를
타고 있습니다.
내일만 회사 나가면 20년 1월 6일까지 쉬는 날이라서
파트너와 기상 후 공복 유산소, 오전 운동 > 등산, 오후 운동 > 유산소
이렇게 아예 생활 패턴을 가질려고 합니다.
근데 왜 송년회가 3번이나 더 남았을까요...
오늘은 오전에 가볍게 등산을 하고 난 후
얼마전에 미세먼지 비에 테러당해버린 제 붕붕이를 좀 씻겨주려고
연장들 챙겨서 세차장으로 바로 직행했습니다.
일단 세차 전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 살짝 내린 보슬비에 도장면에 먼지가 눌러붙고
유럽차 특징의 휠 분진이 오지게 쌓여서 고착되기 직전입니다.
매주 주행거리가 거의 500km는 넘다보니 휠 분진이 정말 많이 생기더라구요
사용한 장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 업장은 개인 용품 사용이 허락되어 있는 장소이고 제가 방문한 시간에
드라잉 존에서 3대 가량, 베이는 저 혼자만 사용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버킷 : 오토브라이트 사 20L + 스파이더 그릿가드
미트 : 잇츠원 버블원 플러스 워시미트 (상부용)
스마트왁스 샤기 패드 (하부용)
휠 브러쉬 : 이지디테일 사 빅 브러쉬
바이칸 사 소프트 휠 브러쉬 525252
잇츠원 휠 미트
카샴푸 : 블루믹스 마일드 플러스
실내 : 케미컬 가이 이너클린
가죽 : 케미컬 가이 퀵 레더 디테일러
철분 제거제 : 글로스브로 익스트림 블러드 아이언
휠 세정제 : 오토피네스 에볼루션
폼샴푸 : 오토피네스 아발란체 스노우폼
폼캐논 : 아담스 폴리쉬 사 폼 캐논
유리막관리제 : 프로바이드 사 GT
유리세정제 : 이소프로필알코올 (시약급) + 증류수 [7 : 3]
먼저 엔진이랑 브레이크 열을 좀 식혀주기 위해서 드라잉존에서
실내 트림과 가죽 세정, 코팅을 실시합니다.
☆Tip : 케미컬 가이 이너클린의 경우, 어디든 사용되기는 한데
제형이 노란색 액체라 이염이 될수도 있습니다. 특히 베이지 시트...
실내 하이그로시 트림과 우레탄 트림 세척이 끝나면
아래의 녀석을 어플리케이터에 칙칙 분사해서 가죽부분에 조심스럽게
도포를 하고 난 다음에 버핑타월로 슥삭슥삭 버핑을 해줍니다
버핑이 끝나면 만질때 번들번들하면서 매우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그 다음은 차를 베이로 이동하고 고압수로 프리워시를 촤악해줍니다.
그리고 고압수의 노즐을 분리하고 폼 캐논 보틀에 폼샴푸를 혼합비대로
희석하여 투입합니다. 오토피네스 아발란체는 유명한 제품인데 비싸요....
폼 캐논으로 폼을 뿌리는 동시에 헐레벌떡 철분제거제를 휠에 뿌려줍니다.
냄새가 써억 좋지는 않습니다...화학제품 다루는 일을 하지만 쓰읍...
이후 휠을 브러쉬로 세정을 하고 난 후, 고압수로 폼을 모두 씻어낸 후
준비해둔 워시미트로 부드러어업게 차량을 세척한 후 고압수로 화악!!
이제 베이에서 드라잉 존으로 이동하여 물기를 드라잉 타월로 모조리 조집니다
요 며칠동안 먼지 끼여있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ㅠ
제 차에는 유리막 코팅이 시공되어있어서 전용으로 나오는 아래의 관리제를 도포하고 잠깐 기다렸다가 마른 버핑타월로 다시 버핑을 해줍니다
버핑이 끝나면 차의 유리를 유리전용타월에다가 약제를 도포하여서
슥삭슥삭 깨끗하게 닦아주면서 마무리하게됩니다.
그리고 남는건 뭐다? 사진입니다
이로써 약 2시간 30분 정도가 걸려서 세차가 끝났네요
내년 초에 보너스 받으면 툴백 큰 녀석과 타월백, 대포 송풍기 입양예정입니다
종종 세차 관련해서 일기형식으로 남길려고합니다.
유튜브도 시작은 해서 편집영상 찍어서 올릴려고합니다
브이로그 형식에 차쟁이, 세차환자 컨셉입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네요.
세차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다들 다른 방식으로 하는거 같더라구요
혹 이런 정신나간 사람이 있나하시면 추천 눌러주세요 ㅎㅎ
와 이거 쓰니까 벌써 36분이나 싸이클 탔네요...DOG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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