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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동기들이랑 한잔.

다리가죠아 5 420 13 0
81년도 이니까... 28? 29? 년 친구들과.

저거에 술 한병 더하고, 얼큰한 짬뽕과, 삼겹살 숙주볶음도 먹고.

간만에 즐거운 사간을 보냈다~~~

오늘 산소님 청도 타고, 기분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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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쥬리 2019.12.14 23:00  
쌉갑부의삶이란...일품진로는 생일날이나...먹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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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우유 2019.12.15 00:07  
크으...품격있는 진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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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19.12.15 01:16  
고급집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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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2019.12.15 13:22  
일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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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9.12.17 04:54  
유치원 동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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