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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타지 직장생활 힘드네요.

자르킹 14 279 12 1
지방에서 서울취직한 직장인입니다.
모자른게 많은지 자주 혼나고 점점 위축되는거 같습니다. 외로워서 한풀이 할 곳도 없고 ㅠ 맘이 디게 약해지네요 ㅠㅠ 모든 직장인들 전부 존경스럽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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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자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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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 모든 답글에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간 좋은날이 올것고 모든 직장인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저또한 존경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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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쥬리 2019.11.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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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언젠간 좋은날이 오실꺼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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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킹 2019.11.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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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 모든 답글에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간 좋은날이 올것고 모든 직장인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저또한 존경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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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이리 2019.11.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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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배우시는 과정이니 너무 위축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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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me 2019.11.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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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비추실수..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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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19.11.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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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혼나면서 배웁니다. 저도 초년생 시절 참 많이 혼났네요. 회사 구석진데가서 울기도 하고... 직속 상사가 없다보니 어디 물어볼 곳도 없었고. 동기도 없어서 어디다 하소연할 데도 없었죠.
위축되실거 없습니다. 안 혼나면 그게 이상한 사람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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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찡찡 2019.11.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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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대가 열심히 일 하기에 많이 혼나는 것 이고, 그 괴로움이 그대를 성장 시켜 줄 것 입니다.

다들 일 다니다보면 외로워서, 괴로워서, 맛있는거에 술 한잔 하면서 취미게에 사진 올려서 서로 댓글로 위로도 하고 그러는거에요. ^^

모든 직장인을 존경하는 그 마음으로 자기 스스로도 존경해주고 칭찬해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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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2019.11.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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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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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9.11.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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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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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9.11.1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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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아프면 안됨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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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9.11.12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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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2019.11.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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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울면서 이야기 하겠지만
나중엔 웃으며 이야기 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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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2019.11.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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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입때 맨날 밤샘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맨날 털리고 이불 뒤집어 쓰고 울고 회사 계단에 숨어서 울고 출장가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울고  했지만 몇년 지나면 다 자산이고 경험이더라구용 군대 한번 더 갔다 생각하시고 성실히 차곡차곡 실력쌓으시면
좋은날 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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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깨비 2019.11.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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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 이제 취직 2달 가까이됐는데 너무 힘들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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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사이그곳에 2019.11.1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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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입때 생각나네요 밖으로 불려나와 쌍욕도 듣고 혼자 스스로 자책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근데 그거 아세요?
결국은 시간이 다 해결해주더랍니다
힘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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