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3일차
융프라우 정상 방문.
고산병 와서 뒤질뻔.
좀만 걸어도 힘들고
숨차고 어지럽고 두통왔음.
만년설은 아름다웠고, 구름 한점 없는 날씨에
햇살은 뜨겁고 바람은 얼음날 같아서
보기보다 따듯하면서도 요동치는 날씨임.
중간에 썰매 한 번 탐. ㅋㅋㅋㅋ
라면은 맛있었고, 싸 간 삶은 계란 같이 먹으니 꿀맛.
집 오는 길 마을에서 풀 뜯는 소들이 참 평화로움.
고산병 와서 뒤질뻔.
좀만 걸어도 힘들고
숨차고 어지럽고 두통왔음.
만년설은 아름다웠고, 구름 한점 없는 날씨에
햇살은 뜨겁고 바람은 얼음날 같아서
보기보다 따듯하면서도 요동치는 날씨임.
중간에 썰매 한 번 탐. ㅋㅋㅋㅋ
라면은 맛있었고, 싸 간 삶은 계란 같이 먹으니 꿀맛.
집 오는 길 마을에서 풀 뜯는 소들이 참 평화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