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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작품 중 상영중인 영화 3편 짧은 평(더 포스트, 쉐이프 오브 워터, 쓰리 빌보드)

LUSH 9 116 0 0

더 포스트 - 참 언론이란 어떤 모습인가에 관한 영화지만, 더 잘만든 언론 소재 영화가 많음. 명불허전 메릴 스트립 3.5/5


쉐이프 오브 워터 - 세상 모든 차별에 대해. 마치 물처럼 우리의 사랑은 모든 대상에 스며들 수 있지만, 오히려 차별 역시 모양이 정해져 있지 않음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됨 5/5


쓰리 빌보드 - 소재의 중압감 때문에 답답하지만 주제와 플롯의 신선함 + 아카데미 연기상 2개(여우주연, 남우조연) 가져갈 만한 멋진 연기력 4/5


쉐잎옵워터는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 나 믿고 보지마셈 취향탈거임

개인적으로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제일 기대했는데.. 아직 못봤네

9 Comments
Hollywood 2018.03.20 23:52  
옷 ㄳ 나도 곧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작품 다 훑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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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H 2018.03.20 23:54  
[@Hollywood]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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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2018.03.20 23:57  
[@LUSH] 난 개인적으로 더 포스트 제일 기대 하고있음..
탐 행크스 , 메릴 스트립 연개 개쩔탱 조합이라 ㅋㅋㅋ
Hollywood 2018.03.20 23:52  
팬텀스레드도 봐야지 다니엘 데이 루이스 옹 은퇴작이라는데
LUSH 2018.03.20 23:54  
[@Hollywood]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 금방 내리는거 같던데
토대 2018.03.20 23:58  
쓰리빌보드 잘만들긴했는데.  똥싸다 끊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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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 2018.03.21 07:10  
[@토대]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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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 2018.03.21 07:10  
최근에 언론 관련 영화는 스포트라이트가 최고인듯
LUSH 2018.03.21 07:11  
[@고갈] 글 쓸 때 제목 생각 안났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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