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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천 영화

짙은하늘 15 447 4 1


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2006 )


영화 인턴 재밌게 봤으면 이 영화 또한 추천 ! 둘다 앤 해서웨이가 주연인데 영화 색깔이 비슷함


미생?같기도 한데 여주가 뭣 모르는 신입으로 들어와 사회생활 하면서 커가는 과정이 재밌었던 영화였음.


이 영화는 소설이 원작인데 책으로 읽는 맛이 또 다르니 책또한 추천.


화려한 뉴욕을 꿈꾸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 같이 입사했지만 ‘앤드리아’(앤 해서웨이)에겐 
 이 화려한 세계가 그저 낯설기만 하다.
 원래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만 버티기로 결심하지만 악마 같은 보스,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일하는 것은 정말 지옥 같은데…!!
  
 24시간 울려대는 휴대폰,
 남자친구 생일도 챙기지 못할 정도의 풀 야근,
 심지어 그녀의 쌍둥이 방학 숙제까지!
 꿈과는 점점 멀어지고.. 잡일 전문 쭈구리 비서가 된 '앤드리아'
  
 오늘도 ‘미란다’의 칼 같은 질타와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에 고군분투하는 ‘앤드리아’
 과연, 전쟁 같은 이곳에서 버틸 수 있을까?









2. 아마겟돈 ( 1998 )


내가 본 재난 영화중에 손에 꼽는 영화.


텍사스 크기의 행성이 시속 22,000마일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댄 트루만 국장은, 행성에 800피트의 구멍을 뚫어 그 속에 핵탄두를 폭발하여 행성을 둘로 쪼개는 방법을 생각해 낸다.


댄은 세계 최고의 유정 굴착 전문가인 해리 S. 스탬퍼(브루스 윌리스)에게 소행성의 중앙에까지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장착하고 귀환하라는 작전을 부탁한다.


해리의 동료들은 보기에는 형편없지만 굴착 작업에는 귀신들. 


그래서, 해리와 그의 동료들은 NASA에서 우주 비행을 위한 기초 훈련을 받고, 


독립(인디펜던스)'과 '자유(프리덤)' 두 대의 우주 왕복선으로 소행성을 향한 위험한 항해를 시작하는데...





 



3. 더록 ( 1996 )


22년전에 만들어졌음에도 액션,스토리 등 흠잡을 곳없는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


미국 해병대 여단장 프랜시스 X. 허멀 장군은 미정부를 상대로 '극비의 군사 작전을 수행하던 중 전사한 장병'들의 유가족에게 전쟁 퇴역 군인들과 동일한 보상을 보장해줄 것을 호소해 왔다. 

그러나 그의 호소는 무시되거나 묵살되고 말았다. 

이에 분노한 허멀 장군은 정의의 회복이란 명분으로 비밀리에 해병대 공수 특전단을 규합하여 과거 30년간 형무소로 악명높았던 알카트라즈 섬을 장악하고 이 섬을 찾은 민간인 관광객 81명을 인질로 억류한다.

만일 정부 차원의 보상이 즉각 시행되지 않을 경우 VX가스라는 치명적인 살상용 화학가스가 장착된 15기의 M55 로켓을 샌프란시스코에 발사하겠다고 경고한다. 

이들의 반란 야욕을 진압하고 샌프란시스코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희망으로 FBI는 생화학무기 전문가인 스탠리 굿스피드를 발탁한다. 

그리고 '더 록'이란 별칭의 알카트라즈를 탈옥한 유일한 생존자이자 현재 33년째 극비리에 복역 중인 죄수 존 메이슨이 역침투의 척후병으로 발탁되어 두 사람이 알카트레즈에서 겪는 이야기










4. 쇼생크 탈출( 1994 )


감옥 탈출영화로는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 


(감옥 탈출영화 좋아하면 위에 더록의 주된 배경이된 장소인 알카트라즈 섬이  감옥 섬 인데 

이곳에서 탈출 하는 영화인 ' 알카트라스 탈출 '(1979) ' 도 재밌음. )


두려움은 너를 죄수로 가두고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촉망 받던 은행 부지점장 ‘앤디(팀 로빈슨 分)’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강력범들이 수감된 이곳에서 재소자들은 짐승 취급 당하고, 혹여 간수 눈에 잘못 보였다가는 개죽음 당하기 십상이다. 
 처음엔 적응 못하던 ‘앤디’는 교도소 내 모든 물건을 구해주는 ‘레드(모건 프리먼 分)’와 친해지며 교도소 생활에 적응하려 하지만, 악질 재소자에게 걸려 강간까지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간수장의 세금 면제를 도와주며 간수들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되고, 마침내는 소장의 검은 돈까지 관리해주게 된다. 
 덕분에 교도소 내 도서관을 열 수 있게 되었을 무렵, 신참내기 ‘토미(길 벨로우스 分)’로부터 ‘앤디’의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얻지만, 노튼 소장은 ‘앤디’를 독방에 가두고 ‘토미’를 무참히 죽여버리는데...









5. 트루먼 쇼( 1998 )


출생부터 자신의 생활이 TV를 통해 중계되는 남자 이야기


자신의 모든 삶이 24시간 생중계된다는 사실을 오직 자신만 모르고 있었던 트루먼은 진실을 알게 되자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탈출을 시도한다. 


폭력적인 매스미디어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는 동시에 리얼리티 쇼의 범람을 예측한 피터 위어의 SF 코미디.








6. 인생은 아름다워 ( 1997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의 생활을 점수따기 게임이라고 속이고 아들에게 수용소의 비참함을 감추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아버지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용소의 생활에 대한 유머스러운 묘사로 인해 비인간적인 상황이 오히려 더욱 강조되었다.











7.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 2005 )


(이거랑 비슷한 영화 ' 디스민즈워 (2012) ' 도 추천 ! )




5~6년 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우연히 만난 존(브래드 피트 )과 제인(안젤리나 졸리)


살인사건으로 검문당하던 제인은 존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가고 둘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완벽한 외모와 성품을 가진 최고의 배우자를 만났다고 기뻐하는 두 사람. 그러나, 그것은 사상 최악의 잘못된 만남이었으니...


바로 두 사람은 경쟁조직에 속한 일급킬러들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도 못한 채 결혼에 골인한다. 그리고 5~6년 후...


겉보기엔 평온한 부부생활을 즐기는 존과 제인 부부. 매일 저녁 7시엔 꼭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정원을 가꾸고, 아침이 되면 나란히 차를 타고 출근한다.


하지만 그들이 회사에서 보내는 하루일과는 암살로 시작해 암살로 끝난다. 때로 야근에 특근도 있고 출장도 잦다. 


이처럼 평범치 않은 신분의 존과 제인에게 아주 평범한(?) 위기가 닥친다. 바로 권태기에 빠지게 된 것. 


처음 만났을때의 설레임은 도무지 찾아볼수가 없고 섹스도 거의 없는 이 부부는 이 심각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상담도 해보지만 별 소용이 없다.


 그러던 중 조직으로부터 임무를 부여 받은 두 사람은 암살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방해꾼을 발견한다.


 그리고 상대를 제거하기 위해 총구를 겨눈 순간, 상대 킬러가 바로 자신의 배우자임을 알게 된다.


 이 충격적인 사실로 혼돈스러운 것도 잠시, 임무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두 사람은 각각 조직으로부터 48시간 내에 상대 킬러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제 어제의 부부가 오늘 적이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죽이기 위해 쫓고 쫓기는 게임을 시작하는데...








8. 말할 수 없는 비밀  ( 2007 )



나는 너를 사랑해!너도 나를 사랑하니?

.

.

.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를 만난다.


그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상륜이 샤오위를 더 알고 싶어할 때마다 그녀는 비밀이라고 일관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만 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샤오위는 상륜이 같은 반 여학생 칭요와 뽀뽀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의 곁에서 사라지는데…









9. 나를 찾아줘 ( 2014 )


(이와 비슷한 영화로 한국영화 ' 화차 ' 도 추천함.)


우리부부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커플’이었다.
그날, 아내가 사라지기 전까지…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미디어들이 살인 용의자 닉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세상의 관심이 그에게 더욱 집중된다. 
  
 과연 닉은 아내를 죽였을까? 진실은 무엇일까?









10. 내셔널 트레져( 2004 )

​댄 브라운 소설가의 책 같은 진행의 영화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가 있음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 | 수백년간 닫혀진 비밀의 문... 그 곳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존재!

미 건국 초기 대통령들이 숨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어마어마한 보물을 3대째 찾고 있는 집안의 후손 벤자민(니콜라스 케이지). 


대를 이어, 어디엔가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나선 벤자민은 자료를 수집하던 도중, 미 독립선언문과 화폐에 결정적인 단서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끊임없이 펼쳐지는 두뇌 플레이와 미로처럼 얽혀져있는 수수께끼,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시작되는 의문의 열쇠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11. 글라디에이터( 2000 )


  평화로운 '5현제 시대'가 막바지에 이른 서기 180년 로마. 어두운 삼림. 수백명의 부대가 숨을 죽이고 서 있다. 마치 폭풍전야와 같이. 장군의 신호가 울리고 거대한 함성소리와 함께 하늘에는 불화살, 불타는 점토 항아리가 난무하고, 땅위는 수많은 병사들의 피로 물든다. 철인(哲人)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아들처럼 친애하는 장군 막시무스는 다뉴브 강가 전투에서 대승한다.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총애하여, 아들이 아닌 그에게 왕위를 넘겨주기로 한다. 그러나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에 질투와 분노를 느껴 급기야 황제를 살해한다. 왕좌를 이어받은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 겨우 살아남게 된 막시무스는 노예로 전락하고, 투기장의 검투사로 매일 훈련을 받는다. 그에게 남은 건 오로지 새로 즉위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 뿐. 검투사로서 매 경기마다 승리로 이끌면서 살아남자 그의 명성과 인기는 날로 높아간다.


  로마로 돌아온 그는 아내와 아들을 죽인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날, 오래전 사랑했던 황제의 누이 루실라(Lucilla: 코니 닐슨 분)를 다시 만나게 된다. 어느 새 민중의 영웅이 된 막시무스. 코모두스는 그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고 분노하지만 민중이 두려워 그를 죽이지 못한다. 드디어 막시무스는 예전의 부하들과 은밀히 만나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존경하던 황제를 살해한 난폭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결의한다. 아직도 막시무스를 사랑하고 있는 루실라는 동생 코모두스를 배신하고 막시무스의 반란을 도우려 하는데.









12. 인디펜던스 데이 ( 1996 )


7월 2일, 이상한 현상이 지구를 감싼다. 하늘은 이글이글 불타오르고 땅은 지진이 난 듯 격렬히 요동친다. 직경 550km, 무게가 달의 4분의 1이나 되는 거대한 괴 비행물체가 태양을 가려 지구는 그 빛을 잃어간다. 숨막히는 공포가 세계의 주요도시를 엄습하기 시작한다.


  7월 3일, 거대하고 기괴한 비행물체에서 내뿜는 가공할 위력의 불기둥은 뉴욕의 마천루와 워싱턴의 백악관, 이집트의 피라밋 등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거리의 자동차들은 휴지조각처럼 공중을 날아다닌다. 사람들은 당황하여 숨을 곳을 찾지만 도망칠 곳은 아무데도 없다.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이 지구에 도달했음이 밝혀진다. 그들의 목적은 완전한 지구의 파멸.


  7월 4일, 엄청난 파괴 속에서 살아남은 지구의 생존자들은 그 힘을 모아 거대한 괴비행물체에 대항하려 한다. 그러나 외계인들의 지구파괴는 더욱 맹렬해지고 인류 전체의 생존과 외계인으로부터 지구의 독립은 점점 어려워지는데.

 


15 Comments
먹방 2018.02.24 17:34  
감상평과 줄거리좀 써주지 그랬어


뭔가 볼만한 느낌이 안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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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하늘 2018.02.24 17:39  
[@먹방] 천천히 하나씩 추가해볼게 한번에 12개 쓰려니까 너무많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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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8.02.24 17:40  
[@짙은하늘] 흥미를 일으킬만한 그런글좀 적어주면 좋을듯
Arsenal 2018.02.24 17:55  
다봄 전부 평타 이상은 하는듯한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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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짋왕 2018.02.24 19:00  
다 명작으로 이름난것들이네요 ㅇㄷ
ㄱㄱㄹㄷㅎ 2018.02.24 19:04  
태클은 아닌데 개인적인 느낌인데
개인적인 영화 추천 써놓고 너무 유명한것들만 있으면
약간 김빠지는 느낌이 듦
마이너한 것들도 많이 추천해줫으면 좋겟음
무튼 잘보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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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8.02.24 19:11  
나를 찾아줘 봐야겠다 !

나머지는 다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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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2018.02.24 20:00  
트루먼쇼 마이 남바완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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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2018.02.24 20:08  
악마는프라다 책으로봐도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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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통 2018.02.24 21:52  
말할수없는비밀보고 광광 울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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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2018.02.25 19:34  
타이타닉 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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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오바마 2018.02.25 21:57  
[@푸름] 모든걸 다 추천할 순 없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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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짱 2018.02.26 14:10  
나를 찾아줘만 빼고 다봤네 스릴러는 심장쫄려서 못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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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18.03.13 16:22  
인생은 아름다워는 총각때보고 아이낳고 또 봐라 감동이 다름.

비슷한 예로 어바웃타임 <-- 이것도 강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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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2018.10.29 06:34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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