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취미 > 취미
취미

누군가를 떠나 보내는게 너무 슬프다...

honest 13 699 22 0

장례식장에서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저분들은 아마 추모의 집(납골당)에 다녀오셨을 거야 ...


아들일까? 남편일까? 동생일까? 오빠일까?


뒤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라ㅠ

다음글 : 햄버거

Best Comment

BEST 1 우정사업본부  
저 오늘 업무 보다가 90대 늙은 할머니께서 오셔서 무엇을 물어보셨어요.
한글을 잘 모르셨고 눈도 잘 안보이셨눈데
등기를 받으러 오셨는데, 누구한테 온것이며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셨고, 두곳다 시청에서 왔습니다 하니깐 받는 사람이름을 물어보시길래
한분 읽어드리니 손자라 하셨고
다른 분 이름을 불러드리니 할머니께서 갑자기 눈이 뻘게 지면서 아들이 하늘 갔다고 하드라구요, 저번달에 교통사고로, 아마 주민증 말소나, 교통사고에 관한 내용인 것들이라 축측이 갔습니다. 시청 교통과에서 등기가 왔었거든요.
등기는 본인이 받아야하는데
등기보증인이 있으면 주민증 없이도 받아져서
집배원분들중 나이 제일 많으신 분이 등기보증인을 하시드라구요 젊었을때 그 할머니 집에서 하숙했었다고....
미묘한 하루였습니다.
13 Comments
LINKINPARK 05.15 23:00  
뭔가 애잔하네요...

럭키포인트 2,671 개이득

물반고기반 05.15 23:08  
아,,,,뭔가  아련하네요.... ㅠㅠ

럭키포인트 12,283 개이득

정열맨 05.15 23:08  
작년에 할아버지 보내드렸는데...ㅠ

럭키포인트 7,299 개이득

유정연 05.15 23:09  

럭키포인트 14,019 개이득

제라드 05.15 23:14  

럭키포인트 12,996 개이득

쥬리 05.15 23:22  
뭔가 생각이 많아 지는 밤이네여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럭키포인트 5,350 개이득

우정사업본부 05.15 23:41  
저 오늘 업무 보다가 90대 늙은 할머니께서 오셔서 무엇을 물어보셨어요.
한글을 잘 모르셨고 눈도 잘 안보이셨눈데
등기를 받으러 오셨는데, 누구한테 온것이며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셨고, 두곳다 시청에서 왔습니다 하니깐 받는 사람이름을 물어보시길래
한분 읽어드리니 손자라 하셨고
다른 분 이름을 불러드리니 할머니께서 갑자기 눈이 뻘게 지면서 아들이 하늘 갔다고 하드라구요, 저번달에 교통사고로, 아마 주민증 말소나, 교통사고에 관한 내용인 것들이라 축측이 갔습니다. 시청 교통과에서 등기가 왔었거든요.
등기는 본인이 받아야하는데
등기보증인이 있으면 주민증 없이도 받아져서
집배원분들중 나이 제일 많으신 분이 등기보증인을 하시드라구요 젊었을때 그 할머니 집에서 하숙했었다고....
미묘한 하루였습니다.

럭키포인트 3,073 개이득

미국 05.16 09:54  
[@우정사업본부] 왜 갑자기 짠하게해ㅠ

럭키포인트 896 개이득

우정사업본부 05.16 10:53  
[@미국] 그러니 부모님께 잘해라구욧!
이주빈 05.16 11:31  
[@우정사업본부] ㅠ 힝

럭키포인트 18,692 개이득

등태평양 05.16 03:08  
울 부모님도 아프지 않고 오래사셔야 할텐데 ㅜ

럭키포인트 10,970 개이득

뭐시라꼬 05.16 11:50  
사진 좋으네 횽...뭔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구먼.

럭키포인트 14,433 개이득

푸들 05.16 13:32  
슬픔은 항상 남겨진 사람의 몫이죠.. ㅠ

럭키포인트 12,791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