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다녀왔다)

개신교 등 미x병x같은 종교일줄 알았다
심심해서 나갔는데
스벅에서 저거 사줬다.
유툽 보여주면서 자기네들 컨텐츠 봐달라하면서 나에게 의견을 물어봤다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해주고
나라면 어떻게 할거같냐고 하길래 성실히 답변해줬다.
고맙다 하면서 인사박고 가셨다
장기매매 당할까봐 무서웠다고 했는데
역으로 당할까봐 무서웠다 하더라..
키작고 못생기고 뚱뚱해서 저렇게 본건가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