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차 7일차

오늘도 출 ㅡ 근
다행히도 알람 듣고 제 때 깨어나서 씻고 빨래 돌리고 널고 밥 먹고 출근-

진짜 치매라도 걸렸는지 방금 뭐라 치려고 했는데 까먹었다



작업장 올라가기 전 사진

이번 주 까지 하는 걸로 예상 하는데, 아마 그 동안은 계속 분류 작업을 할 것 같다.
한 마디로 고정? 작업이다

다른 작업에 비하면 힘 쓰는 일은 적은 편이긴 하지만 워낙 정신이 없어서 이걸 좋다 해야 할지 안 좋다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ㅋㅋㅋ



오늘 저녁은 제육보끔
어묵탕은 어묵이 팅팅 불기만 해서 뭔 맛인지 모르겠다
출근 하기 전에 사무실에서 자판기 커피를 뽑았는데
자판기가 커피가 모자랐던지 색깔이 이도 저도 아닌 색이 나왔었는데
어묵탕 색이 딱 그 색이다



오늘도 저번 주 같이 일찍 끝났다. 3시 정도

그런데,



한 번씩 이 모양이던데 지금 당장 이렇게 떠서 오늘 걸음 수는 생략 하고



저번 주 총 걸은 키로 수를 합산 해보니
90키로미터가 나왔다...



안양역에서 천안역까지가 대충 80 키로미터 정도
저 정도 거리를 5일 동안...



마지막 쉬는 시간에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일 끝나고도 계속 온다 시부레..

우산 사는 것 보다 택시 기본요금이 싸니까 오늘은 택시를 타는 엄청난 사치를 부려 보기로.haja

jilmoon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