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알못이 축구장에서 직관 번저강 (222.♡.123.139) 국내축구 16 491 13 0 2019.04.23 07:30 늦게 도착해서 이미 1:0이었음. 저래도 심판이 휘슬은 안 붐. 관대한 심판. 화장실 가다가 보여서 찍음 쌀쌀하니 라-면 그리고 연장 4분 도중에 동점 됨. 몇 초 안 남은 상황에서 치열한 꼴등 싸움 예비군 다녀왔는데 표가 한 장 생겨서 미친 척 하고 직관 갔다왔습니당 축알못인데도 생각보다 재밌었읍니다. 피곤해서 어제 밤에 글 올리려다가 개집 켜놓고 잠들어서 이제 올립니다. 13 이전글 : 슈퍼매치 다음글 : 경남...이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