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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화장실 지키는 냥이.jpg

캣집왕 11 295 9 0
제가 화장실에서 볼일보고있으면 항상 저렇게 와서 지켜봄 ㅋㅋ
마지막은 일다보고 화장실 나서면 일은 내가 봤는데
지가 개운한건지 저렇게 기지개를 켬 ㅋㅋㅋ

11 Comments
빡빡이아저씨 2019.04.21 21:41  
털 긴애들은 옷에 붙은 털 치우기 더 빡세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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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집왕 2019.04.21 21:45  
[@빡빡이아저씨] 빡센정도가 아니라 내 일상이에요
이미 집안 이불과 모든 옷들이 냥이 털에 감염이 되어잇음 외출할때만 티안날정도로 돌돌이 테이프로 옷에붙은털 제거해주고 집에있을땐 내털이 고양이털이고 고양이털이 내털이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음
일일히 눈에보이는 족족 다 치우고 살려고하면 시간이 부족해서 일상생활 불가능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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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2019.04.21 21:50  
[@캣집왕] 내가 키우는애는 아니어도 친구네 고양이랑 잠깐 놀아주고나면 옷을 물론 이거니와 양말에 신발에까지 고양이털이 붙어있더라구요...
워... 털 어떡합니까 그거 ;;;
캣집왕 2019.04.21 22:08  
[@빡빡이아저씨] 옷에만 붙으면 다행이죠 ㅋㅋ 5분만 같이있어도 코에 고양이털때문에 간질간질 재채기 엄청해요 ㅋㅋ
마음가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고 사랑하기때문에 털은 그렇게 큰 불편함이 없네요
반려동물은 한순간의 귀여움이나 충동적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10-20년 혹은 평생 동안 같이 살아갈 자신감이 있어야 키울수있어요ㅋㅋ
빡빡이아저씨 2019.04.21 22:28  
[@캣집왕] 그래서 개집으로 랜선집사 합니다 껄껄껄
유정연 2019.04.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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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19.04.21 22:06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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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빌런 2019.04.21 22:37  
야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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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맘바 2019.04.22 09:17  
근데 사람 똥냄새를 동물들은 괜찮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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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집왕 2019.04.22 09:42  
[@블랙맘바] 사람이랑 동물이랑 냄새기준이 다르더라구요
사람이 악취라고 느끼는 향이 동물들한테는 악취가 아닌경우도 많고 사람이 좋은향기라고 느끼는 향이 동물들은 극도로 싫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배변냄새는 악취라고 생각 안하는거같아요
변기물도 먹는걸 보면...;;
블랙맘바 2019.04.22 09:49  
[@캣집왕] 예전에 냥이가 침대에서 집사 다리 쪽에 누워있다가 똥방구 냄새 맡고 다시는 자기한테 안 온다는 글을 본 적 있어서 궁금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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