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이아저씨]
빡센정도가 아니라 내 일상이에요
이미 집안 이불과 모든 옷들이 냥이 털에 감염이 되어잇음 외출할때만 티안날정도로 돌돌이 테이프로 옷에붙은털 제거해주고 집에있을땐 내털이 고양이털이고 고양이털이 내털이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음
일일히 눈에보이는 족족 다 치우고 살려고하면 시간이 부족해서 일상생활 불가능함 ㅠㅠ
[@빡빡이아저씨]
옷에만 붙으면 다행이죠 ㅋㅋ 5분만 같이있어도 코에 고양이털때문에 간질간질 재채기 엄청해요 ㅋㅋ
마음가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고 사랑하기때문에 털은 그렇게 큰 불편함이 없네요
반려동물은 한순간의 귀여움이나 충동적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10-20년 혹은 평생 동안 같이 살아갈 자신감이 있어야 키울수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