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들 지극히 주관적인 한줄평
*코코 : 내가 당신을 추억하듯이, 당신도 나를 기억해주기를
*신과 함께 : 밑도끝도 없는 신파를 위한 모든 설정들이 혐오스럽다
*러빙 빈센트 : 고흐를 기리는 최고의 헌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인종 쿼터제가 불러온 참극. 공든 탑이 무너진다
*1987 : 희미해진 그 때의 정신을 떠올리며, 과거에 부끄럽지 않은 현재가 됐으면
*남한산성 : 영상으로 재현된 김훈의 문체, 그를 뒷받침하는 최고의 연기
*라라랜드 : 이루어지지 못한 꿈도 사랑도 충분히 아름답다
*기억의 밤 : 강렬한 서스펜스의 전반부 흐물흐물한 후반부
생각나는 것들만 적어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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