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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으러 갔다가 냥아치만난썰

아기장수우투리 10 736 11 0
고기나 구워먹을겸 지난 주말 경주 펜션으로 감.

 
고기가 맛있게 익어가던 찰나... 옆에서 다다닥 소리가남.

순간적으로 큰 벌레인줄 알고 당황해서 옆을보니

 
한입 주라냐옹.

 
어느새 다리 밑을 파고들어와 폭풍애교...
사진에는 없지만 관자와 목살을 아낌없이 나눠줌.

 
그리고 쿨하게 돌아가는 냐옹.

 
움직이기 귀찮은건지 아니면 노란냥이 눈치를 보는건지
멀리서 침만 흘리던 검은냥이.. 친절하게 놔눠줌.

음... 이대로 마무리하기 아쉬워 맛있게먹은 빵집사진 투척
 
 
 

10 Comments
우씌 2018.02.13 16:21  
떼껄룩은 닥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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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ㄹㄷㅎ 2018.02.13 16:52  
개집에 금수저 왜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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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다박 2018.02.13 17:14  
귀여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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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2018.02.13 19:38  
저도 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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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8.02.13 20:41  
잘했어,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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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꼼 2018.02.13 21:07  
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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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로티 2018.02.13 21:36  
저거 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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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염소 2018.02.13 21:44  
형 혹시 저 펜션 경주 보문월드펜션임?
냥이랑 바베큐장이랑 내가 갔던곳이랑 넘나 똑같이 생겼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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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장수우투리 2018.02.14 02:58  
[@고대염소] 맞아요 거기 ㅎㅎ 스파있고....
오 눈썰미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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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2018.02.13 23:05  
인사이트로 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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