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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러고도 남은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사는법,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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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로키 2018.02.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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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포인트 15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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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데인 2018.02.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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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럭키포인트 23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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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2018.02.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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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인가?

럭키포인트 52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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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데인 2018.02.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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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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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2018.02.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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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럭키포인트 39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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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데인 2018.02.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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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세상이 꼭 재밋는것만있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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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2018.02.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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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사실 심심해서 그랬슴다,
저는 사실 나태주 시인도 좋아하고 이정하 시인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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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데인 2018.02.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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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시를좋아하신다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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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추종자 2018.02.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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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감성이 좋습니다 .

럭키포인트 10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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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데인 2018.02.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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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추종자] 그대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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