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보고 옴 스포 음슴

오늘 쉬다가 유튜브에 캡틴마블 리뷰가 벌써 떳길래 부랴부랴 4DX예매해고 혼영하러 감.

그리고 망할 커플들! 사이에서 시청시작함.

감상평은 4DX오랜만에 봐서 어지러웠다는 의견은 제치하고(늙은건가)

그저 평범한(?)히어로의 프리퀄과 어벤져스, 더 나아가 가오겔 과의 연계도 보여주고 끝납니다.

거기에 닉퓨리와 콜슨의 과거는 덤. (거기에 커여운 고먐미☆)

사회적 이슈적인 시선은 빼고 본 소감은 그냥 무난한 히어로 영화였음.

볼거리는 오히려 아쿠아맨이 더 많았다고 생각들고

현재 마블영화의 장점이자 단점인 전작들을 시청하지 않았다면 이해 못할 장면들도 많았다는 것.

(그리고 캡틴 마블은 역변의 아이콘이라는 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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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배우나 주변에서 젠더문제로 시끄러워서 영화 자체가 논란거리가 된거 같은데요.

젠더이슈를 배제하고보면 꽤 담백한 히어로영화입니다.

뭐, 권할정도는 아니고... 다음 마블 시리즈를 보려면 집고 넘어가야할 영화? 

생각나는대로 써서 두서없지만 제 평은 여기까지-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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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스포라고 생각되는 부분 있다면 말해주쉐요. 수정할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