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주의]먹방의 노잼 일기(분노) - 1편
유튜브 실행하면서 보길
오늘 햄버거 먹고싶어서 친구한테 연락함
깨끗하게 씻고 >.ㅇ
으헠
나가기전에 항상 날씨를 확인하고
성산구 날씨 -5도였는데 별거아니겠거니
개추움
개집왕 고추처럼 쏙! 들어갈거같았음
친구가 밑에 있다길래
그제서야 카톡을 봤음
이미늦음..
그래서 출발
너무추움 근데 군대보다 더추워 힝..
오늘의 루트 작전을 세움
할마시들 맨날 중앙에서 정모함 ㅡㅡ
1번 상가를 지나고
횡단보도 건널때 기다리는거 너무 괴로워서 진짜 지하도로 도망감..
앞은 같이 햄버거 먹었던 친구임
앞으로 혼자냐고 묻지마라 혼자 아니다
따뜻한 백화점을 들어가고
밖으로나갈때 친구보고 나가라고 문열어주면서 먼저나가게 하고
벌벌떠는거 구경했더니 뒤돌아 보면서 빨리 나와라고 방방뜀ㅋㅋㅋ
타인의 고통은 나의 행복
개꿀잼ㅋㅋ
이곳은 3번길인데 조명도있어서 좋음
밤에 혼자 걷기 좋음
날씨만 좋으면ㅋ
횡단보도를 건너고
4번에서 버거킹 찍음..
너무 춥다 진짜 빨리 들어가자
너무춥다 시발
뭘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던거같음
그래서 와퍼+치킨너겟 <- 친구
그리고 나는 트러플 어쩌고하는거 구매함
드디어 나옴
난 트러플 어쩌고 그거먹음
친구와퍼는 찍어 주려고 했는데 그냥 먹겠다고함
와퍼 종이 싸놓은거 느낌 되게 좋음
친구꺼 하나 훔쳐먹고~ 쿰척쿰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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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아!!!!
우아아!!! (홍아 아님)
허허....
우아앜!!!ㅇ두앜!!!
우앜!!!!!!!!!!!!!!!!!!!!!!!!!!!!!!!!!!!!!!!!!!!!!!!!!!
다시는 버거킹 안먹는다
좆버킹이라 불러라
좆fuckin
다먹고나서 띠용???
쿠폰을 받았네??
그래서 친구는 와퍼주니어 2000원에 할인해서 주문하고
나는 치즈감튀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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