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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슐츠(스누피 작가) 박물관

다리가죠아 3 330 7 0
이번 미국 여행에서 무리해서 자동차로 여행한 이유중 하나가 이 박물관이야.

어릴적 우연히 본 스누피 단행본을 본 후 스누피에 빠졌고,

작가의 박물관 기사를 몇년전에 본 후 늘 가고 싶었었거든.

내 버킷 리스트중 하나를 지울 수 있었었어.

일단 박물관은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었고, 박물관 바로 옆에 아이스링크와 기념품샵이 있어.

아이스링크는 Snoopy’s Home ice 라는데, 작가가 세운건지, 지자체에서 세우고 이름을 그렇게 정한건지는 모르겠어.

기념품 샵도 온통 피넛츠 상품이었어.

박물관에도 기념품 샵이 있었고.

아, 아이스링크엔 카페가 있는데, 모두 피너츠 관련이야, 영수증에도, 컵에도 피너츠 캐릭터가 들어가.

내가 박물관에서 가장 좋았던건, 수 많은 원화를 볼 수 있었가는거.

나중에 꼭 다시가고싶어.

3 Comments
호빵맨 2019.01.17 16:10  
버킷리스트에서 하나하나 지워나간다라.. 참 행복하셨을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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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왕자 2019.01.17 16:17  
몇년전에 찰스 슐츠 자서전 같이 나온거 읽고서
인상 깊었어서 그때 막 피너츠 완전판 해가지고 크게 나온거 사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기억나는게 그 자서전에서
사람 손을 완벽히 그리기 전까지는 개성있게 손을 그려선 안된다고 했나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이 생각나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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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PARK 2019.01.17 20:42  
스눕삐 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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