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 먹기- 크림 파스타

안녕 개집형들! 저번에 발퀄의 사진 실력으로 만두덮밥을 만들어 올렸던 판사님이야

지금 공부하느라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나는 내가 먹고 싶은거 요리해서 먹는거란 말이지!

그래서 한 번 씩 만들 때마다 올릴까하고 있어! 저번에 다들 댓글 달아줘서 고마웠어! 여전히 사진과 플레이팅은 발퀄이지만... 잘 봐주라>_<

일단 완성샷 >_<

1. 기본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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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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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는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마늘이 엄청 독한거 같아서 나는 좀 많이 볶았어!

4. 마늘이 조금 익으면 베이컨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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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금 볶다가 양송이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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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양파쓰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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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금이랑 후추로 간을 한다.

소스에도 간이 되어있고 면을 삶을 때도 소금을 칠거니까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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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번엔 시중에 파는 소스를 썼어! 원래 우유랑 생크림이랑 치즈를 쓰기도 했고, 계란 노른자도 써봤는데, 지금은 귀찮기도 하고 혼자 먹을거니까!ㅋㅋㅋ

이번에 쓴건 베샤멜 크림이라고 약간 뻑뻑하고 치즈느낌이 많이 나는? 그런 소스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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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스 투하! 불이 하나 밖에 없어서 면을 삶아야하니 조금 가열했다가 빼두고!

9. 면은 500원 짜리 동전 크기가 1인분이라던데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나도 모르겠떵!

하앙 이건 500원짜리~

10. 면 삶을 물에 소금을 치고, 식용유도 살짝!

11. 면 투하! 8분 정도 삶으니깐 나중에 이것 저것 하고 사진찍고 하니까 삶은 정도가 적당했어!

     삶고 나면 체에 걸러주는데 면수(면 삶은 물)는 조금 남겨두는 게 좋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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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면수를 한 3국자(? 저걸 국자라고 해야할까?) 저 스푼으로 3스푼 정도 넣어서 다시 한 번 끓여주고 소스가 좀 느끼하니 청양고추도 넣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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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용암처럼 끓어오르는 느낌이 나면 면을 투하하고 버무려주면 돼!

14. 블랙올리브를 좋아해서 썰어서 곁들여줬음!


15. 어우... 양이 꽤 많네...

하지만 못먹는다곤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