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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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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이 작품은 코엔형제 특유의 작품세계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영화가 개봉했던 해에는 당시 최고의 영화감독이라 불리웠던 폴 토마스 앤더슨이 데어 윌 비 블러드라는 불후의 명작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미 작품상에서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노미네이트 되었다. 

3 Comments
지효 2017.08.27 00:39  
이게 왜 명작인지 설명좀
난 그저 그러던데
무슨 숨겨진 뜻이 있는거임?
배우도 나도 무표정으로 시작해서 무표정으로 끝나는 스릴러였음
ㅁㄴㅇ 2017.08.27 01:03  
[@지효] 여러가지 해석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나오는 늙은 형사님의 무력함에서 저런 제목을 짓지 않았을까 한다

또한 영화 내내 bgm이 안나오는데도 처음 살인 한장면으로 시작해서 극도의 긴장감을 계속 유지시켜주는게 대단한듯..
ㅁㄴㅇㄹ 2017.08.27 22:24  
미국의 시대흐름을 저 노인과 젊은이 그리고 악당을 통해 나타냈다고 읽었어요.
저도 윗분처럼 그렇게 큰 뭔가를 얻지는 않아서 찾아봤었음.
아카데미가 상을 줬다는건... 다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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