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추억팔이21

스위스에서 파리로 기차타고 슈웅~~


몽마르뜨 언덕 구경도 하고


언덕 위 사크레쾨르 성당 구경도 하고
테러 때문인가 성당 들어가려고 하니까 경찰이
가방검사 하더라
그리고 여기 흑인들 장사 겁나게 함
팔찌 강제로 묶어주고 돈 내놓으라고 하고
에펠탑 열쇠고리 사라고 호객행위 많이 함
넋 놓고 있으면 당하니까 조심
파리 유명 관광지에는 다 있더라 흑인 장사꾼들


파리의 중심 개선문
여기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대로가 쫙 뚫려있음
그래서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루브르에서 모나리자 구경도 하고
박물관 진짜 큼 상상이상이더라
다 보려면 2~3일 걸린다고...
근데 모나리자는 생각보다 크기가 작더라고
A4용지 사이즈보다 쪼금 더 큰??


루브르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노트르담 대성당
여기도 테러 때문에 경찰들 수시로 돌아다니더라
좀 무서웠음;;


프랑스하면 뭐다?? 베르사유 궁전이다~~
날씨가 너무 구려서 별로였음...


대회랑??인듯 사람도 많고


궁전 투어 끝나고 정원 구경함
넘모 넓어서 1/10도 못 둘러봤자너~~


몽생미셸도 보러 옴 여긴 파리에서 좀 멀음
이날도 날씨가 안좋음


여기 정말 좋음 당일치기로 갔다와서 아쉬웠음
진짜 중세시대로 온 느낌


마지막 밤이 아쉬워 에펠탑 야경도 보고


퐁네프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 찍을랬는데
이쁜 누나 지나가는 타이밍에 타이머 찍힘 ㅎ

하나로 압축하려니까 힘드네여 ㅋㅋ
다음은 영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