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모굴라스]
걍 승부욕에 미친놈들이
손박대전하면서 선넘는게 맞는거 같아요ㅋㅋㅋ
예전에 친구들이랑 차타고 가면서 심심해서 4명이서 2대2 짜서 손박대전 토론했는데ㅋㅋㅋ 2시간 순삭이더라구요. 그 때 느낀게 아 이4명 다 박지성 손흥민 둘다 조아하는데 막상 누가 더 우위인가를 가려낼라니까 한명이 평가절하되는건 어쩔 수가 없구나를 느꼈음 ㅋㅋㅋㅋ
[@나꼬나꼬]
박지성 이영표 둘다 11아시안컵끈나고 은퇴하지 않았나요?
저는 갠적으로 10wc부터 해서 11아시안컵때가 국대 황금기였다고 생각해서 ㅠ
박지성 은퇴만 해도 큰데... 이영표까지 은퇴해버리니 구멍이 너무 컸죠...
그 둘 은퇴 이후에 일본가서 3대0으로 능욕당하고.. 그때 그래도 조만간 우리가 다시 이길날이 올거다. 했는데 12올림픽 때 황금세대 등장 ㅠ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다들 유럽문 두드리다가 유턴하거나 폼 떡락하고..
[@LACOSTE]
아마 말씀하신게 맞을거에요 둘 다 2011년 1월 말에 은퇴 선언 했으니까요 ㅎ
저는 그 은퇴하기 직전의 박지성이 여전히 국대를 캐리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말씀드린거에요. 개인적으로 박지성 선수 무릎 상태가 좀 괜찮아서 2~3년 정도만 더 국대 생활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런던 세대가 같이 뛰면서 배울 점이 굉장히 많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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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캐릭인데
자기실력보다 운 + 동료빨 많이받는 캐릭이라
버기 + 박지성 해서
버기성 이라고 부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