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교양 듣다가 빡친 어느 대학생

인권교육 - 젠더폭력 - 성희롱성폭력 - 가정폭력 - 성매매 순으로 된 엄청 많은 강의를 [필수]로 들어야 됨.

모든 영상에서 가해자는 남자. 피해자는 여자.

보다보다 너무 빡쳐서 새벽에 글쓴다.

성매매 영상에서 여가부조사 통계 가져와가지고는

남성 2명 중 1명은 성매매한다고 오피셜 때림 시발진짜 

캡쳐의 맨오른쪽 남자는 30대직장인이라고 나오는데 저따구로 말함(대본이겠지)

너무 화난다

왜 이번학기부터 이딴게 강제인지도 모르겠고 수료 안하면 졸업도 안시켜줌.

학교든 관련 부서든 여가부든 공식적으로 따지고 싶은데, 이제 취준하느라 시간도 없어서 꾸역꾸역 소리끄고 켜놓는중임.......

이 나라랑 정부가 이렇게 싫어진거 처음이야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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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이 여성부 예산 1조만 많다고 그러는데 성인지 예산이 26조임

   저런 강의하는 강사들에게 들어가는 돈 

   원래는 문재인이 34조 쏟아부으려고 했었는데 그나마 삭감되면서 26조

   * 참고로 이번년도 병사 월급 인상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동결됨.

2. 통계청에서 신뢰성 없어서 빠꾸먹은 빙신통계를 공식 교육자료에 넣네

3. 영상끝나고 확인테스트 했는데, 여기서 본 페미들 논리대로 답안 써서내니깐 만점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