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은 남침일까 북침일까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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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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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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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년아
개집커플
[@시발년아]
용어혼란전술? ㅋㅋㅋ
남침 북침은 상식 문제 맞음.
나는 노태우때 국민학교 나왔는데, 국민학교 2학년때 남침 북침의 뜻 배웠다.
그 때 우리 담임은 수업시간에 심심하면 625 이야기만 했다. 베트콩 빨갱이 도둑놈이라면 치를 떨었고 크게 잘못한 학생이 있으면 이 베트콩 빨갱이 도둑놈 같은 놈이라며 싸대기를 날렸다.
참고로 그 담임은 데모하는 대학생들은 다 빨갱이 간첩이거나 순진해서 빨갱이의 속임수에 넘어간 불쌍한 놈들이라며 침을 튀겨가며 니들은 크면 저런짓 하지 말라고 하던 사람이다.
남침 북침 가르쳐 주면서 뜻 헷갈리지 마라고 신신당부 했다. 근데 이게 뭐? 용어혼란전술? 좌파정치인들이 즐겨 사용해?
ㅋㅋㅋㅋㅋㅋ
남침 북침은 상식 문제 맞음.
나는 노태우때 국민학교 나왔는데, 국민학교 2학년때 남침 북침의 뜻 배웠다.
그 때 우리 담임은 수업시간에 심심하면 625 이야기만 했다. 베트콩 빨갱이 도둑놈이라면 치를 떨었고 크게 잘못한 학생이 있으면 이 베트콩 빨갱이 도둑놈 같은 놈이라며 싸대기를 날렸다.
참고로 그 담임은 데모하는 대학생들은 다 빨갱이 간첩이거나 순진해서 빨갱이의 속임수에 넘어간 불쌍한 놈들이라며 침을 튀겨가며 니들은 크면 저런짓 하지 말라고 하던 사람이다.
남침 북침 가르쳐 주면서 뜻 헷갈리지 마라고 신신당부 했다. 근데 이게 뭐? 용어혼란전술? 좌파정치인들이 즐겨 사용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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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짋왕
엘더맨
아기가생겨버려요
천우희
광광
개집망해라
저렇게 헷갈리는 용어를 굳이 써야되나 싶음
그냥 '북한이 침범했다'라고 하는 게 좋아보임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866&C_CC=AZ
개인적으로 북한의 용어혼란전술이 자꾸 떠올라서 불쾌함
그냥 '북한이 침범했다'라고 하는 게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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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북한의 용어혼란전술이 자꾸 떠올라서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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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니아
개붕
마이페이지
ㅑㅣㄱㅅㄲㅇ
백선도
검정파우더
내가 진지좀 빨자면
한자어는 일반적으로 주술 구조다.(한자어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언어는 주술구조다.)
그렇기 때문에 북침(北侵), 남침(南侵)이라는
낱말만 놓고 따진다라면
북한이 침략했다 라고 해석 되어지는
주술 구조의 북침이 맞다.
남침(南侵)으로 쓴다면
남쪽을 침략했다. (목술 구조)
남쪽으로 침략했다. (부술 구조)
라고 이해한다는 소리인데, 한자어에서 일반적인 구조가 아니다.
이럴 경우는 "침남(侵南)"으로 표현하는 게 낫다.
(산을 오른다의 한자어를 등산이라고 쓰지 산등이라고 쓰는 경우는 없으니, 한자어는 보통 용언이 앞에 나온다. )
그렇기에 북침, 남침이라는 한자어를 쓸 때는
그 앞에 행위 주체(주어)를 명확히 써줘야한다.
"북한의 남침",
"북한 공산당이 6.25일 남침을 개시했다."
"6.25 때 남침을 당했다."
그게 아니라 북침, 남침만 쓴다면 북침이라고 쓰는
것도 틀린 게 아니라고 본다.(물론 국어사전에는 북침, 남침의 뜻을 명확히 하고 있으나 이게 문제라는 건 위에 씀)
한자어는 일반적으로 주술 구조다.(한자어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언어는 주술구조다.)
그렇기 때문에 북침(北侵), 남침(南侵)이라는
낱말만 놓고 따진다라면
북한이 침략했다 라고 해석 되어지는
주술 구조의 북침이 맞다.
남침(南侵)으로 쓴다면
남쪽을 침략했다. (목술 구조)
남쪽으로 침략했다. (부술 구조)
라고 이해한다는 소리인데, 한자어에서 일반적인 구조가 아니다.
이럴 경우는 "침남(侵南)"으로 표현하는 게 낫다.
(산을 오른다의 한자어를 등산이라고 쓰지 산등이라고 쓰는 경우는 없으니, 한자어는 보통 용언이 앞에 나온다. )
그렇기에 북침, 남침이라는 한자어를 쓸 때는
그 앞에 행위 주체(주어)를 명확히 써줘야한다.
"북한의 남침",
"북한 공산당이 6.25일 남침을 개시했다."
"6.25 때 남침을 당했다."
그게 아니라 북침, 남침만 쓴다면 북침이라고 쓰는
것도 틀린 게 아니라고 본다.(물론 국어사전에는 북침, 남침의 뜻을 명확히 하고 있으나 이게 문제라는 건 위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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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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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 북침은 상식 문제 맞음.
나는 노태우때 국민학교 나왔는데, 국민학교 2학년때 남침 북침의 뜻 배웠다.
그 때 우리 담임은 수업시간에 심심하면 625 이야기만 했다. 베트콩 빨갱이 도둑놈이라면 치를 떨었고 크게 잘못한 학생이 있으면 이 베트콩 빨갱이 도둑놈 같은 놈이라며 싸대기를 날렸다.
참고로 그 담임은 데모하는 대학생들은 다 빨갱이 간첩이거나 순진해서 빨갱이의 속임수에 넘어간 불쌍한 놈들이라며 침을 튀겨가며 니들은 크면 저런짓 하지 말라고 하던 사람이다.
남침 북침 가르쳐 주면서 뜻 헷갈리지 마라고 신신당부 했다. 근데 이게 뭐? 용어혼란전술? 좌파정치인들이 즐겨 사용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