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는 나랑 9살 차이나는데... 이제 만난지 1년됫고..
대화하면 내가 너무 밝은사람이 되가는거 같아서 좋아 ㅋ
좋은사람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공..
같이 있으면 막 활기가 넘치고 에너지가 넘쳐ㅋ
물론 내가 늙은것도 잇지만 ㅋㅋㅋㅋ
매사 부정적인것만 먼저보던 내가 점점 바뀌더라고 ㅋㅋ
단점이 있다면 세상물정을 너무 모른다는거?ㅋㅋㅋ
좋게 말하면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좀 나쁘게 애기하면 백치같다고 하나?..ㅋㅋㅋ
그리고 요즘 9살 10살정도는 뭐 일도 아니더만...
오히려 나이 많은사람이 만나기 부담스러워하고 어리신분들은 더 당당하던데...
초창기때 왜? 어때서? 왜못만나지 우리가??그게 이유가되?? 하면서 되려 되물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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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예뻐서 만나는 사람도있지만
때묻지 않고 계산적이지가 않아서
만나는 사람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