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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mments
유정연 2018.11.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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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포인트 2,97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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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2018.11.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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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럭키포인트 4,16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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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아이 2018.11.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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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미 짠한거

럭키포인트 4,36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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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형과자 2018.11.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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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밥솥 어렵긴 하지

럭키포인트 3,13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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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선비 2018.11.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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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식사도 참으시고 얼마나 고민고민 하시다가 찾아가신걸까 ㅠㅠ 맘이 짠하네

럭키포인트 1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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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8.11.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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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구 얼마나 고민 많이하셨을지

럭키포인트 1,11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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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2018.11.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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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난다...ㅠ

럭키포인트 1,97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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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보기를돌같이 2018.11.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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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무니ㅠㅠ

럭키포인트 2,05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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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18.11.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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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짠하다
근데 이와중에 생각나는건 여경은 이러면 특진감아님?

럭키포인트 249 개이득

1 3
몽키D혜원 2018.11.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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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경찰서 오신 할머니께 다정히 설명하는거 찰칵!
할머니 모시고 집에 데려다드리는거 찰칵!
할머니께 따뜻한 밥 지어드리는거 찰칵!
할머니와 함께 마루에 앉아 찰칵!

그리고 특진!!!!

럭키포인트 33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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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2018.11.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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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혜원] 응 여경아니야 특진없어

럭키포인트 5,39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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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혜원 2018.11.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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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여경이었으면 저러고 특진일거라고 ㅡㅡ

럭키포인트 2,433 개이득

1 0
Barbour 2018.11.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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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럭키포인트 5,01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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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2018.11.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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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슬프다

럭키포인트 3,36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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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혜원 2018.11.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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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라모스] 병신또한 이 세상의 구성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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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라모스 2018.11.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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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하나씩박는 또라이는누구냐 진짜 인생삐딱하게사네 이런글보면 가슴따뜻해지는 그런게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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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2018.11.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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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어릴 때 내꿈이였는데 지금은 나는 커녕 우리집 가족 챙기기도 너무 바쁘다..ㅠㅠ

럭키포인트 5,41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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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무것도아닌놈인데 2018.11.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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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해줬으면 일계급특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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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2018.11.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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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빌런왔다갔네 이 감동파괴자

럭키포인트 4,25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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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2018.11.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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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짠하다..ㅠㅠㅠㅠㅠㅠ
할머니그래도 착한경찰관분 만났네
다행..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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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월킹 2018.11.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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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면 특진감인데
에휴
부랄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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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싸나이 2018.11.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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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디진다

럭키포인트 5,62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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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t 2018.11.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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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무니ㅜㅜ

럭키포인트 1,37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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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2018.11.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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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가족같은 경찰 너무나 훌륭하다~

럭키포인트 3,48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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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점검필요 2018.11.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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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기능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더라.

럭키포인트 4,05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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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대디 2018.11.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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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메갈페미는 "난생처음으로 밥을 해봤다" 이 부분에서 한남이니 여혐이니했을듯 예전에 본 게시글인데 이제는 이런게 눈에 띄네;;

럭키포인트 43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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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fef 2018.11.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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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고마워요 경찰양반~ 밥을 못해서 3일동안 고기만 구워먹었지 뭐유

럭키포인트 1,07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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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qk 2018.11.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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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과 치매로 돌아가신 할머니 외할머니 생각나네
ㅜㅜ

럭키포인트 1,62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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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부랄 2018.11.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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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밥 해본건 좀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5,30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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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깨주지 2018.11.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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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너무 슬퍼서 손이 떨려ㅜㄴ

럭키포인트 1,47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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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부랄 2018.11.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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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분들한테 재남이형 욕먹겠네 20년만에 처음 밥해봣다는 이유로

럭키포인트 84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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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이쓰 2018.11.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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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지저따!!!!!!!!!

럭키포인트 5,41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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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2018.11.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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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파!!

럭키포인트 3,66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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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8.11.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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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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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고시생 2018.11.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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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적이당.....
모르는걸 물어보시는게 부끄러우셨을수도 있겠고..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리 할머니라고 생각하니 왠지 이해가 가고.. 경찰분들도 정말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넹..

럭키포인트 3,07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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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8.11.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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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포인트 1,16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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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수킴 2018.11.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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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럭키포인트 2,93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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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링 2018.11.2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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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밥은 좀..

럭키포인트 4,56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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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링 2018.11.2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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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밥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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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18.11.2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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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럭키포인트 32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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