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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마 물건 하나는 남았네

성소 (1.♡.117.176) 유머 47 7334 67 0 2018.11.1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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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Comments

요리조리 2018.11.14 00:37 175.♡.49.86

아.. 이장면 진짜 울컥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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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8.11.14 00:37 175.♡.14.114

아...내일 아침에 바로 전화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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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2018.11.14 00:38 222.♡.209.157

괜히 봤다 슬퍼지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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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짜 2018.11.14 00:39 121.♡.253.250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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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내꺼먹었냐 2018.11.14 00:39 125.♡.28.202

뭔데 이리 슬프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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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2018.11.14 00:40 211.♡.32.39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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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2018.11.14 00:40 222.♡.190.72

아...진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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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666 2018.11.14 00:47 115.♡.34.62

넘모 현실적이야.....언젠간 격어야될일인데 내 맨탈이 견딜수있을런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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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병 2018.11.14 00:49 180.♡.66.1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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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병 2018.11.14 00:50 180.♡.66.12

[@쪼리병] 가슴이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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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2018.11.14 00:57 210.♡.82.143

이거 재밌음

럭키포인트 69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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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 2018.11.14 01:16 119.♡.208.167

ㅠㅠㅠㅠ

럭키포인트 1,77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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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스 2018.11.14 01:36 123.♡.145.123

혼술남녀 보면서 진짜 공감 많이했었는데 왜 시즌2 안하냐

럭키포인트 3,44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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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 2018.11.14 12:12 121.♡.253.195

[@벨스] 1찍으면서 조연출이 과로랑 갈굼때문에 자살하는사건이있어서 아마 2는 못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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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대딸신공 2018.11.14 01:39 221.♡.167.252

옴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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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섹서 2018.11.14 01:49 121.♡.64.127

띵작 드라마..
진짜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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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괭이 2018.11.14 01:56 121.♡.96.176

ㅠㅠ

럭키포인트 50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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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18.11.14 02:03 58.♡.107.233

ㅠㅠ

럭키포인트 2,20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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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배기 2018.11.14 02:57 117.♡.114.230

슬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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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을 2018.11.14 03:12 121.♡.229.14

알록달록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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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 2018.11.14 03:14 223.♡.212.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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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ㅃ 2018.11.14 05:50 223.♡.24.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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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18.11.14 06:27 175.♡.30.65

ㅅㅂ 울뻔했다 젠장.......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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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 2018.11.14 06:35 168.♡.129.204

다행이다....나는 울어무니 가시는 마지막길 봐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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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M이다 2018.11.14 06:43 221.♡.86.228

난 이때 민진웅이라는 연기자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지. 너무 자연스러워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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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멕 2018.11.14 08:08 61.♡.166.178

아 아침부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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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18.11.14 08:22 219.♡.9.19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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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18.11.14 09:01 223.♡.10.33

우리모두가 격었고 격어야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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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핳 2018.11.14 09:31 14.♡.234.91

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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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슴커 2018.11.14 09:31 210.♡.10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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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맘바 2018.11.14 09:45 220.♡.187.123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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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 2018.11.14 10:05 112.♡.145.10

잼있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또 울컥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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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에로 2018.11.14 10:20 223.♡.219.82

이런 장면도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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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2018.11.14 10:29 223.♡.184.134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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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18.11.14 11:30 1.♡.27.127

막짤 늙은 아저씨 연기 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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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2018.11.14 11:33 175.♡.105.188

진짜 슬프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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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율하루 2018.11.14 11:44 121.♡.89.118

근데 진교수안왔어요?아직안친할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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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둥 2018.11.14 12:12 112.♡.41.243

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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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8.11.14 12:35 14.♡.105.73

며칠전에 엄마 체한거 같고 어지럽다고 일도 못나가시고 결국 밤에 응급실 실려갔는데,
정말 별생각 다 들더라 체끼 있는거 위암 초기 증상이라고 들어서 일이 손에 안잡힘.

결국은 간단한 검사 이것저것 받았는데 원인도 모르고 링거 맞고 하루있다 퇴원하셨는데
디테일한 검사더 받아보고 MRI도 찍어보자고 그렇게 말해도 2-3일 입원하는거 싫다고 안찍으심 그냥 체한거라고.

이런거 보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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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wjd 2018.11.14 14:01 121.♡.172.168

자고있는데 동생이 와서 나 깨우는거야 큰일났다고 그래서 일어나서 따라가는데 얘기를 하기를 엄마가 이상하대. 가서 봣는데 엄마가 말이 왓다갔다해. 우리집 개 이름이 호두랑 마루인데 한마리는 다리수술때문에 동물병원에 있엇거든? 근데 일어나서 마루어디있니? 이러고 우리들이랑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마루 어디있니? 얘기를 하면 대답하고 그런건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전에 했던 얘기들은 기억을 못하는거야. 그래서 병원에 가자고 가면서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얘기하는데 또 갑자기 우리 지금 어디가는거니?이래... 갑자기 더 불안해짐. 가서 병원에 의사선생님에게 갔는데 맞대. 기억을 잃는게 맞대. 해마에 충격이 와서 일시적인 기억상실이라네;;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이라는데....생계걱정 자식걱정하다보니 그러신거 같은데.....자식된 도리로 너무 죄송스러웟음.......아무튼 12시간 지나서 회복되셧는데 눈물이나오더라... 안도감이 들어서 기쁘고 슬프고 그랫다.

럭키포인트 3,35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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