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도 다루어진 내용이기도 하고, 작년 문학사 관련해서 수업 들으면서 알게 된 내용인데,
윤동주 시인을 독립운동가라고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고 함.
독립운동가에도 문,무, 외교 등 여러 분야로 나뉘겠지만... 윤동주 시들은 대부분의 은유를 사용해서 표면적으로 보았을 때 저항시의 면모가 거의 없고,
윤동주 시인이 교도소에 수감된것도 치안유지법에 걸려서 징역 2년 받은게 전부.
당시 그정도의 운동은 한국인 대학생(지식인)이라면 대부분 하던 거라..
저항시인이나 운동가라고 불릴만큼의 행보가 아니라서 이런 주장도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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