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공무원 폭행한 축구선수 코코린 근황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던 데니스 박은 축구선수인 코코린과 마마예프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
커피맛이 안좋다고 행패를 부렸고 옆에있던 한국계 러시아인 데니스박에게
중국인은 중국으로 돌아가라며 일방적인 폭행을 가했다.
그들은 구금을 당하고 수갑을 찬 뒤에도 여전히 반성을 하지않은채
아직도 그가 살아있냐고 운이 좋다고 말하는 등 조롱을 가했다.
그러나 상황이 그들이 예상한 것과 다르게 흘러갔다
보석신청은 즉시 거부되었고
수사가 일사천리 진행되었다.
러시아 리그 사무국은 즉시 그들을 비난하는 성명서를 냈고
크라스노다르 역시 핵심 미드필더였던 파벨 마마예프와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그들은 러시아에서 건들이면 안될 사람을 건들이고 말았다.
데니스 박은 단순한 공무원이 아닌
자동차 산업 및 철도 공학 이사이자
중앙 과학 연구 엔진 연구소의 총재이자
산업통상부 국내무역 발전부 국장으로
푸틴쪽의 인사였다.
그들의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