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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니킥  
그림체도 인물설정도 억지로 감동 짜내려는 티가 중간중간 나서 몰입이 안되네...

사촌오빠들을 첫째오빠 둘째오빠로 부르는 설정도 일년에 몇 번 안보는 친척오빠에 대한 애정에 설득력을 주고싶어 친오빠와 친척오빠 호칭을 애매하게 해서 친밀감을 넣으려는 듯한 의도로 보이고...

빈소에가서 ‘오빠가 거기 왜있어’라든지 “싫어!!“라며 우는 대사도 자기의 감정이나, 실재한 대사가 아니라 어디서 많이 본듯한 대사를 가져다 붙인 느낌이라 현실성 전혀 없어 확 깸. 더구나 저상황에서의 ‘싫어’는 일본에서나 쓰는 관용적인 표현이라 되게 어색함. 대체 누가 저기서 저러냐....억지로 설정잡은 대사 티가 나고...

 ‘비교적 좀 친했던’ 친척오빠의 죽음을 감동소재로 소비하려는 느낌이 들어 오히려 기분 나쁨. 차라리 아예 픽션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31 Comments
호무새 2018.09.27 11:22  
아.....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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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태평양 2018.09.27 11:24  
주변에 상황이 더 암울한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도와주고싶은데 내가 상상도 못했던 어둠을 걸어와서 어떻게 도와줘야할지도 모르겠다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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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4 2018.09.27 12:57  
[@등태평양] 그런 분에겐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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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2018.09.27 15:05  
[@등태평양] 해결해주려 하다가는 글쓴이는 스트레스를
당사자는 부담을 갖을 수 있으니 그냥 곁에만 있어주세요 맘이 따듯하신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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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저리 2018.09.27 11:34  
머리는 왜 빡빡이로 밀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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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8.09.27 11:38  
[@미저리] 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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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idasc 2018.09.27 11:44  
[@시리우스] 마음다잡으려고 했겠지 ㅠㅠ 감동파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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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18.09.27 12:13  
[@미저리] 이 작품 예전에도 본거라 페미하기 한참 전 내용임.. 그냥 심적변화때매 한번 민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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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발츠 2018.09.27 12:48  
[@MARVEL] 잉 결국 페미니스트 된거야? 만화 내용만 봐선 저런 오빠가 있는데 페미되기 쉽지 않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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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부끄럼없이 2018.09.27 12:56  
[@크리스토프발츠] 페미 유행하기 한참전에 나온 만화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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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발츠 2018.09.27 13:48  
[@한점부끄럼없이] 아 그런 말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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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18.09.27 14:12  
[@크리스토프발츠] 페미관련없는 만화예요~ 지금 난리치기 훨씬 전에 웃대에서 본거네용!!
크리스토프발츠 2018.09.27 16:30  
[@MARVEL] 굳굳
망나니 2018.09.27 11:42  
이게 실화란 말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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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2018.09.27 11:53  
진짜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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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2018.09.27 12:00  
진짜 가족이 달리 되면 속에서부터 알수 없는 소리가 나면서 울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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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018.09.27 12:50  
[@김선생님] 진짜 개거품 무는 느낌이죠.. 가슴아픕니다 속에서 끄르륵소리가 몸으로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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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교지현 2018.09.27 12:01  
눈무루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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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aciousD 2018.09.27 12:27  
넷째오빠의 친형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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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2018.09.27 12:53  
[@TenaciousD] 사촌오빠들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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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2018.09.27 12:5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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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우습죠 2018.09.27 13:46  
게이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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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슴커 2018.09.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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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 2018.09.27 15:23  
그림체도 인물설정도 억지로 감동 짜내려는 티가 중간중간 나서 몰입이 안되네...

사촌오빠들을 첫째오빠 둘째오빠로 부르는 설정도 일년에 몇 번 안보는 친척오빠에 대한 애정에 설득력을 주고싶어 친오빠와 친척오빠 호칭을 애매하게 해서 친밀감을 넣으려는 듯한 의도로 보이고...

빈소에가서 ‘오빠가 거기 왜있어’라든지 “싫어!!“라며 우는 대사도 자기의 감정이나, 실재한 대사가 아니라 어디서 많이 본듯한 대사를 가져다 붙인 느낌이라 현실성 전혀 없어 확 깸. 더구나 저상황에서의 ‘싫어’는 일본에서나 쓰는 관용적인 표현이라 되게 어색함. 대체 누가 저기서 저러냐....억지로 설정잡은 대사 티가 나고...

 ‘비교적 좀 친했던’ 친척오빠의 죽음을 감동소재로 소비하려는 느낌이 들어 오히려 기분 나쁨. 차라리 아예 픽션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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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qkfsusdl 2018.09.27 15:46  
[@니킥] 님.. 친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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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 2018.09.27 16:47  
[@tlqkfsusdl] ㅇㅇ 억지신파보며 질질짜는 친구는 없음
개짖는소리 2018.09.29 03:12  
[@tlqkfsusdl] 슬픔에 공감을 하지 못한다기보다 대사가 너무 과장되고, 억지스러운 부분에 반감이든거지 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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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4kdfk21 2018.09.27 20:46  
정말 정말 슬퍼봐라.

아무생각안들고 눈물도 안나더라.

그냥 혼 빠진 사람 산송장이 딱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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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018.09.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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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8.09.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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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박해윤I 2018.09.28 10:07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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