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저는 오히려 당당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료가 더 비싼 이유도 있을테니까요.
본문의 치킨 가격 자체가 온라인에 글로 회자될만큼 저렴하다는 점, 카페는 음료가 아닌 자리를 파는 것이라는 말도 있을만큼 인당 체류시간도 길고, 그만큼 인테리어 등의 공간 자체에 투자되는 비용이 크다는 점. 이 정도면 고려하더라도 충분히 비쌀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생각은 다양한 법이니, 타타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저는 글 그대로 진짜 아무의도 없이 쓴 글인데, 불편하게 생각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라면 착한척이고 그냥 프로불편러한테 잘못걸린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