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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 한양대 붙고 죽었어.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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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좌 ㄷㄷ

Best Comment

BEST 1 고광렬이  
이전에도 이런거 있지않았나
형 동생 있는데
부모가 극성 학벌에 미친 사람들이라
형은 성인되자마자 출가하고
동생은 결국 고려대 붙었는데 그것밖에 못가냐고 쓰레기 소리 듣고는 집에서 부모 살인.
친족살인인데 형이 나는 동생을 이해한다 라고 해서
형도 공범아니냐 해서 수사했는데 그건 아닌걸로 난 사건 생각나네
BEST 2 빠다코코낫  
[@고광렬이] 그거 엄마 아님?
엄마가 아들한테 왜 이러냐고 죽으면서 얘기하니,
아들 왈, 내가 엄마를 안 죽이면 엄마가 날 죽일 거 같아 라고 한 사건
24 Comments
장기하 2020.01.20 01:32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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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이 2020.01.20 01:37  
이전에도 이런거 있지않았나
형 동생 있는데
부모가 극성 학벌에 미친 사람들이라
형은 성인되자마자 출가하고
동생은 결국 고려대 붙었는데 그것밖에 못가냐고 쓰레기 소리 듣고는 집에서 부모 살인.
친족살인인데 형이 나는 동생을 이해한다 라고 해서
형도 공범아니냐 해서 수사했는데 그건 아닌걸로 난 사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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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차반 2020.01.20 01:39  
[@고광렬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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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이 2020.01.20 01:41  
[@개차반] 형량도 존속살인치고 낮게 나온게 그동안 부모의 가혹행위가 인정되어서 그랬던걸로 기억함
빠다코코낫 2020.01.20 02:23  
[@고광렬이] 그거 엄마 아님?
엄마가 아들한테 왜 이러냐고 죽으면서 얘기하니,
아들 왈, 내가 엄마를 안 죽이면 엄마가 날 죽일 거 같아 라고 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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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이 2020.01.20 02:35  
[@빠다코코낫] 그건 또 다른사건임 고려대 저거는 2000년대 사건 지금쯤 교도소 나왔겠다
빠다코코낫 2020.01.20 03:23  
[@고광렬이] 허... 그런 슬픈 사건이 또 있었구만... ㅠㅠ
다크주빵 2020.01.20 08:43  
[@빠다코코낫] 2011년 11월 모친 살인

[출처: 중앙일보] 전교 1등 모범생이 엄마를 살해한 이유

https://news.joins.com/article/2146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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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0.01.20 08:52  
[@고광렬이] 맞음 맞음 형이 인터뷰로 동생 옹호하고 욕 먹었는데
학창시절 친구들이 멍이 없는 날이 없었다고 증언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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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주빵 2020.01.20 08:44  
[@고광렬이] 2000년 5월 존속살인

https://www.fmkorea.com/best/693251707
황제폐하 2020.01.20 02:18  
저런상황에 부모는 뭐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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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20.01.20 03:59  
내 고딩 동기도 그런 녀석 있었지.

할아버지 동경제국대에, 할머니도 상위권 대학 나오시고, 아버지 어머니 서울대, 삼촌과 고모도 서울대 아니면 연대.

고대만 해도 학교 취급 안하는 집이었는데, 내 친구는 죽어라 해서 경희대 인가 공대를 감.

당연히 집에선 재수 강요하고. 자긴 죽어라 한게 이거라며 힘들어 하고.

재수해서 오히려 더 낮은 학교 갔던 걸로 기억함.

다행이 집에서 삼수 강요는 안해서 그대로 학교 다니고, 나중에 취직하고 결혼도 했지.

이사가서 연락이 끊겼는데, 잘 지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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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020.01.20 08:45  
[@다리가죠아] 잘살고 있을거에요. 학교가 다가 아닌데,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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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0.01.20 08:52  
[@다리가죠아] 경희대도 훌륭한데.. 왜 부모의 기대치를 자식에게 바라는건지 참..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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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20.01.20 07:27  
전교1등하고 성적표 엄마준다음에 이제 됐지? 하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린사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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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o 2020.01.20 09:40  
[@심리왕]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889189&page=6832
이사건인것 같은데 비추는 실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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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20.01.20 07:55  
판춘문예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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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집아이 2020.01.20 09:25  
초딩때 전교 1등 안놓치던애 얼굴에 항상 그림자 드리워져있던게 생각나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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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수술 2020.01.20 09:59  
찬반좌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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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뚜루 2020.01.20 10:14  
에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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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달아 2020.01.20 10:41  
엄마라는 사람은 '그러게 서울대(예를 들어)에 붙었으면 내가 뭐라 안 했을테고 아들도 안 죽었을 텐데...' 라고 생각할 것 같다는 무서운 상상을 해본다. 제발 후회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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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속개 2020.01.20 10:52  
찬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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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이 2020.01.20 11:19  
우리학교 뭐라하지마...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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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0.01.21 01:08  
부모는 멀리 보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앞만 보라 한다.
부모는 함께 가라 하지만 학부모는 앞서가라 한다.
부모는 꿈을 꾸라 하지만 학부모는 꿈꿀 시간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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