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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모르겠네3  
부모가 정상이니 자식도 보고배우는게 많을듯
BEST 2 Qqbxj2342s  
[@엉엉엉엉] 이게 맞는거 같음 평소에 못보던 게임기나 옷, 신발이 보였는데 당시 아무말 안하고 지금에서야 묻는거 보면 평소에 많이 무관심 했던듯

그래도 아들새끼 친구 부모들 중에 되려 화내는 사람들 보단 나은듯 자식 잘못한거 대신 사과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 다행
33 Comments
모르겠네3 2019.12.11 20:44  
부모가 정상이니 자식도 보고배우는게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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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스타크 2019.12.12 10:00  
[@모르겠네3] 그나마 지금이라도 잘못된걸 가르치고 바로잡으려는모습을 보면 본인도 느낄듯 도망간 부모 새끼들은 아들자식이고 나발이고 개씹창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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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휘바 2019.12.12 14:54  
[@토니스타크] 그랫으면 좋겟지만 잘먹고잘사는놈들이 많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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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룡 2019.12.11 20:44  
이게 부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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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엉 2019.12.11 20:48  
못보던 게임기,옷 신발... 어쨌든 부모의 무관심이 낳은 괴물인거지. 일커지고 나서 때리든 패죽이든 타이르든 어찌해서 교육을 시킨다 해도 아무 소용없음. 하루에 30분이라도 관심갖고 대화했다면 저런일이 일어났을까. 나로 말하자면 미성년자때 담배를 권하는 친구도 있었고 담배를 펴본적도있지만 담배를 입에 댈수없었던건 집에만 들어가면 부모님과 얼굴 맞대고 대화를 하는게 일상이었고 최소한 입냄새만으로 내가 밖에서 나쁜짓을 했다는걸 부모님이 알수밖에 없었거든. 자식이 엇나가면 부모가 잘못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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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2019.12.11 20:55  
[@엉엉엉엉] 이게 맞는거 같음 평소에 못보던 게임기나 옷, 신발이 보였는데 당시 아무말 안하고 지금에서야 묻는거 보면 평소에 많이 무관심 했던듯

그래도 아들새끼 친구 부모들 중에 되려 화내는 사람들 보단 나은듯 자식 잘못한거 대신 사과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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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ck 2019.12.11 21:04  
[@Qqbxj2342s] 안타깝지만 냉정하게 보면 맞는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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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2019.12.12 13:21  
[@Qqbxj2342s] 자식 잘못에 진심으로 자책감 느끼고 엄하게 다스리는거 보면 무관심해 보이는 부모님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첫문단에도 나왔듯이 내 생각에도 상황이, 당연히 못보던 게임기나 옷 보면 부모들 대부분 뭐냐고 물을텐데 아들이 친구꺼 빌렸다고 했겠지. 엄마가 아무말 안하다가 일터지고나서 뭐냐 묻는게 아니고, 보통 아들이 진짜 태연하게'친구꺼' 그러면 그냥 믿으시지 추궁하지는 않지. 친구꺼 빌렸다는데 너 뺏은거 아니냐고 카톡 보자하고 막 그러는 부모가 어딨음ㅋㅋ 아들이 이미 전과가 있지 않은 이상. 부모가 잘못 없다는 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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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대첩 2019.12.11 22:47  
[@엉엉엉엉] 글쎄 무관심은 인정인데 무관심 => 일진놀이로 이어지는건 성장과정 친구 영향이 더 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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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엉 2019.12.11 23:39  
[@경품대첩] 그 성장과정 친구 영향또한 부모잘못이란 말임. 자기 자식 친구이름 몇명도 모르는건 부모잘못이지. 예시 적어놨잖어. 부모님과의 잦은 대화가 아니라면 나도 담배피는 친구들한테 담배 빌려피웠을수도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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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스타크 2019.12.12 10:01  
[@엉엉엉엉] 맞음 자식잘못은 무조건 부모잘못임. 오히려 배째라는식으로 하는 부모들 보면 답없음

내 자식이 잘못했으면 내가 가서 빌어야지 당연한거지 그게
밥먹었어수산시장 2019.12.12 08:18  
[@엉엉엉엉]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 잘못은 맞지만, 모든 자식들이 부모가 무관심해서 엇나가지 않음. 그건 저아이 케이스 이고 충분히 어린아이라도 좋고 나쁨은 인지할 수 있음. 그럼 부모가 없는 집안의 아이들은 다 엇나가?? 이상하게 생각 하시네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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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눈 2019.12.12 10:04  
[@밥먹었어수산시장] 그러게 자식키우는게 수학공식인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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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2019.12.11 21:00  
어머니 착한 벌벌떨림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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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2019.12.11 21:19  
난 그래도 똑같이 폭력 행사는 아닌듯
감정적으로야 줘패고 싶지만
분명 더 좋은 방법이 있을거야
그냥 감방 보내야 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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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2019.12.12 11:25  
[@계약직] 저 나이대에 막 나가는 놈들은 물리치료 없이 말로 설득 못함
그게 왜 폭력임 계도를 위한 매질이지
저렇게 지독하게 애들 괴롭히는데 말로 되겠어? 감빵 보내면 자식 인생만 조지는건데
부모가 체벌하고 정신차리게 만드는게 수천배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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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문곰 2019.12.12 11:31  
[@계약직] 쳐맞아야됨;; 안그러면 진짜 정신 못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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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씨 2019.12.12 11:40  
[@계약직] 딱히 대안은 말 못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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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2019.12.11 21:33  
나도 초중고 졸업한지 10년 넘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학폭은 방법이 없는 것 같다
 근데 만약에 내가 가해자 부모건 피해자 부모건 상관없이 애를 위해서 그 동네 이사갈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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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K 2019.12.11 21:51  
그래도 부모가 정상인게 참 다행이다싶음

자식도 더 크게 죄짓기전에 뉘우칠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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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러 2019.12.11 21:59  
그래도 여기는 한줄기 가능성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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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vel 2019.12.11 22:05  
그래더 부모가 정상적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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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도인 2019.12.11 22:22  
저런 부모 아래서 큰 아들은 성인이 되선 괜찮은 어른이 되어 있을 거다
물론 과거를 청산할 순 없지만 속죄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뉘우치고 나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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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Climb 2019.12.11 23:28  
난 어렸을 때 내꺼 아닌 물건 가지고 가면 엄청 혼났는데.. 심지어 교실 바닥에 떨어진 연필 한자루 가져갔다가 남의 물건 가져오면 안된다고 혼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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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링 2019.12.12 02:01  
[@HillClimb] 전 예전에 친구가 떡볶이사줬다고 했다가 제가 강제로 사게한줄 알고 엄청 혼났어요
절대 아니고 원래 친구들 잘 사주는 애라고 하니깐 네가 뭐가 부족해서 남한테 빌어먹냐고 엄마가 용돈 부족하게 주는 것도 아닌데 라고 하시믄소 더 혼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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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고기 2019.12.12 00:25  
부모가 정상이네요 ;; 자식은 나중에 최소한으로 자기 잘못을 뉘우치면서 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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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캐슬 2019.12.12 01:35  
되게 오래전에 읽은 글인데 후기가 없음.. 후기 올라온거 있으면 링크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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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e 2019.12.12 09:21  
손발이 덜덜 떨린다...는 이럴때 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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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19.12.12 10:02  
미래에 내자식이 학폭 가해자면 일단 밟고 나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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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2019.12.12 10:42  
부모가 참된부모라 애가 곧 정신차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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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qk 2019.12.12 10:56  
감싸도는 놈들도 많은데 정상이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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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밥은누가사니 2019.12.12 12:11  
문자랑 네이트온인걸 봐서 저 아들들은 군대에 결혼도 하지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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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19.12.12 17:24  
부모도 딱히 좋은 부모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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