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bxj2342s]
생2는 생명공학이고 1은 의학...인데
말이 의학이지 문제가
-파워집단근친 난교파티를 했습니다. 유전병이 일어날 확률을 구하시오.
-손가락을 작두로 짤랐을때 팔뚝까지 통증이 올라오려면 몇ms가 걸릴까요?
-흑인 세명과 백인 두명이 적절히 섞여 자유롭게 교배를 하면 피부색이 중간인 그레이색 여성 다운증후군 자손이 3대째에 처음으로 태어날 확률은?
-유전자가 들어있는 물통을 바닥에 실수로 쏟았다가 줏어 담았는데 뭔가 빠진거같습니다. 처음에 뭐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줏어 담은거가지고 원래의 염기순서를 추론하세요.
[@Qqbxj2342s]
생2는 생명공학이고 1은 의학...인데
말이 의학이지 문제가
-파워집단근친 난교파티를 했습니다. 유전병이 일어날 확률을 구하시오.
-손가락을 작두로 짤랐을때 팔뚝까지 통증이 올라오려면 몇ms가 걸릴까요?
-흑인 세명과 백인 두명이 적절히 섞여 자유롭게 교배를 하면 피부색이 중간인 그레이색 여성 다운증후군 자손이 3대째에 처음으로 태어날 확률은?
-유전자가 들어있는 물통을 바닥에 실수로 쏟았다가 줏어 담았는데 뭔가 빠진거같습니다. 처음에 뭐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줏어 담은거가지고 원래의 염기순서를 추론하세요.
[@마시리스]
알바나 직장에서의 업무적 성과는 지능 말고도 수많은 변인들이 함께 작용하기 때준에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지적 능력이 제고되는가에 대한 논의에 사용되기 적절하지 않음. 공부야 혼자 쳐박혀서 하면 되는데 업무 현장에서는 성격이 워낙 소심해서 뭐 안 물어보고 혼자 하려다가 실수한 걸 수도 있고 아님 내가 이런 것까지 해야되나 싶어서 대충 대충 하는 걸 수도 있고 지능 뿐만 아니라 성격 그 당시 환경 등 많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함. 나도 알바할 때는 내가 최저시급 받아가며 이런 것까지 해야되나 싶어서 걍 대충 한 적 많음
[@아묵]
물론 이와는 별개로 공부에 쓰는 머리와 일에 쓰는 머리가 다를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함. 하지만 공부에 쓰는 머리도 머리고 엄연히 지적 능력을 구성하는 한 요소임. 그 부분이 알바나 직장에서 발휘되기 어려운 조건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이 무능한 게 아니지. 자기가 갈고 닦아온 능력과 업무가 맞지 않는 거니까. 수능 시험이 무슨 시험을 위한 시험이네 애들 풀이기계 만들지 똑똑한 거랑 전혀 상관 없네 이런 개소리는 수능 제대로 공부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임. 국어 1등급 애들이랑 말하는 거랑 5등급 이하 애들이랑 말하는 거랑 차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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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의학이지 문제가
-파워집단근친 난교파티를 했습니다. 유전병이 일어날 확률을 구하시오.
-손가락을 작두로 짤랐을때 팔뚝까지 통증이 올라오려면 몇ms가 걸릴까요?
-흑인 세명과 백인 두명이 적절히 섞여 자유롭게 교배를 하면 피부색이 중간인 그레이색 여성 다운증후군 자손이 3대째에 처음으로 태어날 확률은?
-유전자가 들어있는 물통을 바닥에 실수로 쏟았다가 줏어 담았는데 뭔가 빠진거같습니다. 처음에 뭐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줏어 담은거가지고 원래의 염기순서를 추론하세요.
이런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