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일본 NHK 뉴스에서는 일본의 가타가나 문자의 기원이 한반도에서 넘어왔으며 신라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렸다.
신라는 당시 한자 옆에 발음 기호인 '각필(요미가나)'을 붙여 사용했는데
일본이 헤이안 시대부터 만들어 사용했다던 가타가나 문자의 기원이
바로 740년경 불경을 통해 일본 나라시대에 넘어온 신라의 각필이라는 이야기다.
히로시마 대학의 명예교수인 코바야시 요시노리는
일본 문자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지난 10년간 조사하면서 얻은 결과라고 기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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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로 문화의 우위를 매겨버리면 일제시대때 조선은 미개하니 '진출'해서 발전 시켰다는 주장이나 광복후에도 일제가 있어서 울나라 근대에 발전한거임 같은 개같은 논리의 밑밥으로 연결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