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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사망 3시간 후 부인의 첫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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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3시간후 세브란스 영안실에서 한 최초의 인터뷰


이 인터뷰 이후에 계속 진술이 바뀌어서


자고 일어나서 보니 김광석이 전선으로 목을 메 자살해 있는것을 발견했다로 최종 정리 함








- 전과 13범의 오빠가 근처에 있었음.

- 처음에는 술먹고 장난 치다가 그랬다고 함 - 이후 우울증이 원인이라고 함 - 내연 관계때문에 그렇다고 함

- 무려... 김광석이 전날 이혼 통보한 다음날 자살(?) 당함.

- 전선의 삭흔은 자살로 보기도 어렵고, 장소도 자살로 보기어렵다는 당시 형사의 증언.. 
그러나 이미 현장을 서해순씨가 다 뒤집어 놔서 (본인은 응급조치 하려고 했다고 얼버무림) 현장 증거가 채택 되기 어려움

- 김광석에게 접근해서 결혼하기전에 남자가 있었고, 9개월된 영아를 출산후 살해한 전력이 있다고 함.

- 딸의 죽음을 은폐함. 무려 경황이 없었다고(?) 10여년간 은폐하고, 지 혼자 저작권 다 쳐먹으심 (feat 당시 100억원대 빌딩도 냠냠) 

11 Comments
메론푸딩 2017.09.25 21:43  
진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의혹만 있으니 답답하댜
mnb 2017.09.25 21:43  
생긴게 박근혜랑 비슷한 인상이네
ㄱㄱㄱ 2017.09.25 21:44  
늦었지만 제대로 밝혀졌으면 좋겠다
미오치치 2017.09.25 21:47  
레알 양쪽말 다 들어봐야겠네 ㄷㄷ
넉살 2017.09.25 22:17  
뉴스룸에 본인이 직접 나온다고 했던거 기사 본것 같은데 ... 궁금하다
해표 2017.09.25 23:04  
뉴스룸 인터뷰 내용 (손: 손석희, 서:서해순)

손: 왜 딸의 사망 소식을 주변에 알리지 않았는지?
서: 본인 아버지 사망(07년 4월) 당시 가족들과 돈 문제로 소원해져 딸이 사망(07년 12월)한 사실을 알리지 않음.
다른 주변인들은 딱히 딸에 대한것을 묻지도 않았고, 궁금해하지 않아서 알리지 않았음.
딸이 사망했다고 주변에 알려봤자 장례식장 와서 인사하고 부의금 받고 하는게 다인데 굳이 그러고싶지 않았음.
손: 상식적으로 딸의 사망소실을 알리지 않은것을 아버지 사망과 연관짓는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지인들에게 알리지 않은것도 상식적으로 봤을때 이해는 안가지만..일단 알겠다.

손: 하와이에 있는 동업자 왈, 최근까지 딸을 만나러 간다고 하고 한국을 드나들었다고 하던데? 딸이 생존해 있는것처럼 거짓말을 한것이 아닌지?
서: 미국에서는 김광석 부인이라고 굳이 밝히지도 않았고, 지인이 자식은 없냐 물어서 그냥 한국에 있다고 대답했음.

손: 일각에서는 시아버지(김광석의 부친)와 다퉜던 저작권 소송에서 딸이 생존해있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일부러 딸의 사망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서: 변호사가 얘기하길 딸이 사망했을때 이미 대법원 판결은 나와있었다고 한다.

손: 취재한 바에 따르면 대법원 판결 시점은 딸의 사망 이후로 알고있다. 저작권 소송 말고 민사소송(손해배상이었나 그럼..)과 헷갈린 것이 아닌가? 반대측의 주장은 딸이 사망했음에도 저작권 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렸다가 판결 이후에 사망신고를 한게 아니냐는 주장이다.
서: 시점은 다시 확인해보겠다. 변호사에게 딸의 사망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것은 맞다.(이유 설명은 못들음) 사망신고를 하지 않은 것은 하와이에 개업 준비로 바빠 장례를 치르고 바로 하와이로 넘어갔다. 몇개월 후 음반 문제 등 일 처리를 하러 한국에 들어와서 사망신고를 했다.
손: 그 부분도 납득이 가지는 않는다. 보통 부모라면 바로 사망신고를 할텐데..
서: 장애우 사망 건이라서 그렇다. 장애우 키워보셨어요? 그저 경황이 없어서 못했을 뿐이다.

손: 김광석 사망 당시 정황이 이상하다. 119에 신고한 것이 최초 발견 50분 후 라던데?
서: 김광석이 밖에서 지인을 만나고 들어와서 거실에서 나와 맥주를 마시다가 나는 자러 들어갔다. 새벽에 깨보니 계단에 쓰러져 있길래 술에 많이 취했나 싶었다. 그런데 줄이 축 늘어져있고.. 내가 응급조치를 했다. 확실히 기억하는건 50분은 아니다.

손: 당시 오빠도 함께 조사를 받았는데?
서: 오빠가 아래층에 살아서 내가 불렀다. 오빠에게 전화하고 하느라 신고가 늦었을 수도 있겠다.

손: 당시 현장에서 담배꽁초가 두가지가 발견되어서, 김광석 혼자 피운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현장에 다른 누군가가 있었던것 아닌가?
서: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담배꽁초가 두가지가 발견되었나? 잘 모르겠다. 누가 왔었나요?(웃음)

손: 당시 인터뷰에서, 처음엔 장난치다 그렇게 된거라고 했다가 다음 인터뷰에서는 자살한 것이라고 말을 바꿨는데?
서: 내가 그랬다고?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언제 어느 매체의 인터뷰인지 알려달라. 그렇게 말한 기억이 없다. 워낙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경찰 조사받느라 빈소도 지키지 못했다.
손: 경찰 조사는 장례 끝나고 받으셨다.
서: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장난이라고 한 것은 연극처럼, 장난처럼 허망하게 떠났다고 인터뷰 한 것이 와전되었을 것이다.
손: 화면과 같이 나간 인터뷰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왜곡의 여지가 없는것 같다.

저작권료 문제는 잠깐 다른데 신경쓰느라 제대로 못봤는데, 시부모님이 지금까지 수령해왔다고 주장한듯.

의도적인건지 크게 이슈되는 지금 상황에 공황이 온건지  전체적으로 굉장히 횡설수설 하고, 알아듣기 힘든 인터뷰였음.
질문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아서 손석희가 같은 질문을 여러번 하느라 시간 다 잡아먹음.
개인적으로 서해숙이 뉴스룸 나온게 본인에게 득이 되지는 않을것 같음. 조리있게 자기 입장을 밝히는게 아니라 두서없이 주절주절 하는 수준. 발언에 신빙성이 떨어짐.

럭키포인트 29 개이득

코난 2017.09.25 23:10  
[@해표] 착한 설명충 인정합니다
코카콜라 2017.09.26 14:09  
[@해표] 보고 진짜 이상하더라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었음
심리왕 2017.09.26 09:58  
저거 우는척인데?
리온 2017.09.26 11:15  
진실을 밝혀져야한다
NIKE 2017.09.26 14:41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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