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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한테 버릇을 잘들여야 된다고하면 패륜발언이냐?

oz6oBqNZ 19 312 0

직접 말하는게 아니고 


어떤 의미에서 나왔냐하면 돈문제임 


자식이 힘들어도 꾸역꾸역 돈을 주니까 부모가 더더욱 원하는 상황


처음부터 조금씩 줬으면 조금만 더줘도 고마워할텐데 이제는 돈줘도 당연한줄암 

19 Comments
t8Q5GcWb 2020.06.15 13:28  
자식새끼 키우는건 뭐 지혼자 막 자라는줄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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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6oBqNZ 2020.06.15 13:37  
[@t8Q5GcWb] 대학등록금 내가 전액 다내고  20살이후로 용돈 한푼 받아본적 없음

대학등록금 대출할때 생활비 매번 100만원씩 내서 들고가고 

그것도 취업후 학자금상환대출로 내가 다갚음

그리고 이제는 집 대출금까지 내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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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sxs10V 2020.06.15 13:37  
부모님 돈 드리는게 부모님이 감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드리는 거임??? 이미 마인드가 퍠륜 그 자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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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6oBqNZ 2020.06.15 13:38  
[@b4sxs10V] 자식도 힘든데 더 달라고 하니까 문제인데

넌 결혼하고도 부모님한테 계속 돈줄수있냐?

서민들이 얼마나 번다고 부모님 용돈주고 신혼집 대출금 갚고 생활비쓰고 어떻게 다하냐?
b4sxs10V 2020.06.15 13:42  
[@oz6oBqNZ] 부모님이 자식에게 용돈 줄때도 불필요한 지출이나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 달라고 하면 거부 하듯이 너도 네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더 드릴수 없다 혹은 이제 못드린다 하면 됨
b4sxs10V 2020.06.15 13:43  
[@oz6oBqNZ] 자식새끼가 힘들어서 돈 더 못드린다는데 그걸 불효자식이라 말하는 부모면 답이 없는거고 너도 용돈 드리는걸로 버릇을 잘들여야 하네 어쩌네 하는것이 선 많이 넘은거임
oz6oBqNZ 2020.06.15 13:48  
[@b4sxs10V] 왜 못주냐고 계속 닥달하고 마누라가 보내지 말라했냐 등 마눌한테도 불똥튀기 시작함

내가 총각이였을떄 20살떄부터 10년넘게 계속 줬거든

집안이 거지꼴인것도 맞는데 힘들다
wFeiU4yY 2020.06.15 13:42  
그런말을 하지 말고 안주면 되는데
뭐하러 그런 말까지 함
더 슬기롭게 해결할 방안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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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6oBqNZ 2020.06.15 13:48  
[@wFeiU4yY] 나도 안주고 끝났으면 글도 안올려 임마
wFeiU4yY 2020.06.15 14:23  
[@oz6oBqNZ] 답을 정하고 물어볼거 왜 물어보냐
oz6oBqNZ 2020.06.15 15:31  
[@wFeiU4yY] 니가 말한것도 답이 아니고 내가 말하는것도 답이 아니니 물어보자나 임마
xil3d6zR 2020.06.15 13:48  
버릇은 개나 밑에사람한테 하는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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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6oBqNZ 2020.06.15 13:49  
[@xil3d6zR] 명사
1. 오랫동안 자꾸 반복하여 몸에 익어 버린 행동. ≒습벽.
코를 벌름거리는 버릇

그런뜻이 아닌데?
Mz0EDpce 2020.06.15 14:14  
ㅋㅋ답을정해놓고 질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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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rp9dIc 2020.06.16 11:14  
[@Mz0EDpce] 내가 아는단어는

명사
1. 오랫동안 자꾸 반복하여 몸에 익어 버린 행동. ≒습벽.
코를 벌름거리는 버릇

버릇은 이런뜻으로 사용하는데 일부 다른 의견들이 부모에게 버릇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패륜드립을 치니까

논리적인 설명을 듣고싶다는거지
RtDVJ5hg 2020.06.15 14:19  
난 이해한다. 사업한다고 나랑 동생한테 가져간돈이 벌써 2억 가까이된다.
처음엔 이자를 주네 어쩌네 하더니 이자는 커녕 지금 벌써 5년 넘음.
나랑 동생도 애들 키우고 해야되는데 미치고 환장할 노릇임.
이모랑 삼촌한테 꾼 돈도 안줘서 소송도 걸리고 이제 나도 모르겠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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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u0Wb3K 2020.06.15 14:57  
나도 21살부터 매달 80씩주다  33살 결혼해서 매달50으로 줄였음 내년에 아이가지면 더이상 지원없을거라고
말했다 자식으로서 할만치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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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E21YkP 2020.06.15 15:06  
[@Vou0Wb3K] 충분히 다 하셨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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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W9wffU 2020.06.15 22:39  
여기 꼰대 ㅅㄲ들 밖에 없어서 댓글이 다 부모편인 거지
그 정도 부모면 손절하는 게 낫다
자식이 무슨 행복한 노년을 위한 재테크수단이냐?
ㅈㄴ 모순적인 전형적인 노답 부모임.
자식이 행복하라고 출산을 결심한 것도 아니고 자기네들 행복을 위해서 낳은 건데 성인될 때까지 키워놨으니 알아서 하고 부모 먹여살리라는 게 말이나 되냐 ㅋㅋ 자식이 뭔 노예임? 귀여운 어릴적 시절 보내면서 남들처럼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보고는 싶고, 이제 다 커서 귀엽진 않고 돈 버니까 나 먹여살려라~~ ㅋㅋㅋ 이딴 개쓰레기 마인드도 '부모'라는 단어 하나로 정당화되는 게 현실이다.
기득권층의 세뇌에 현혹되지 말고 좀만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라 내 얘기가 틀린지.
하여튼 유교탈레반에 머가리 잠식당한 순진한 개돼지들 드럽게 많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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