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후반까지 너무 여자를 쉽게쉽게만난거같아서 후회됨

지금 30대초반에 결혼할예정인 여자친구가 있긴한데

가끔 길거리가거나 어떤 계기로 인간관계만들다가 괜찮은 여자들 만나보면

내가 20대중반 후반때 얼마나 괜찮고 이쁜여자들을 놓쳐왔는지 요즘 느껴진다.

소개팅에 어플에 헌팅으로 만난여자만 지금 기억나는것만 30명은 되는거같은데

흔히 찰카닥에 있는 감탄터지는 몸매가진애들도 저 30명중에 많앗엇고

대부분 얼굴도 너무 이쁜애들이엿는데

그당시에는 '다른여자만나면되지 뭐' 라는 ㅄ가튼생각에 괜찮은 마인드가진 여자애들까지 다 놓친거같다

20대후반까지 직업없이 아르바이트만 가끔씩 하던터라 돈이없엇는데 오빠 돈많이 썻다면서 돈을 쥐어주는애부터

대중교통타고 집가는거 마음아프다고 100일선물로 중고차라도 한대사준다고햇던애, 작지만 자기 사는 원룸에서 같이 시작해보자는 여자애까지

근데 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애는 스튜어디스엿다..개이뻣는데 ㅅ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