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문명이 존재해 인류 역사가 단절됬다는게 자연스럽지 않냐?

인류 역사의 시작을 모헨조다로 수메를 문명으로 보는데 이렇게 보는 이유가 수메르가 문자 기록을 남긴 최초의 문명이라 

그렇게 된것데 수메르 역사서도 자신들이 최초라기보다는 신화적 개념으로 고대 국가를 언급하고 

수메르보다 오천년은 더오래된 터키에서 괴베클리 테리까지 발견되면서 

수메르 이전에 뭐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겠냐?

그리고 수메르 역사를 봐도 주식 어음 시장경제 민주주의 수렵채집 원시인류가 한순간에 도달하기에는 너무 

세련된 도시 생활을 했었고 

청동기도 못다루던 문명이 저 수많은 유적과 토목공사를 했다는게 자체가 부자연스럽지 

그리고 잉카나 마야역사가 하나둘씩 밝혀지면서 너무너무 미개한 족속들이 정작 건축물이나 역법 

사회체계는 너무 세련되게 가지고 있고 

거의 모든 고대 문명이 자신들 이전 문명에 대해서 동경하거나 기록하고 있는데 

차라리 이게 있다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