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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조현병글보고 생각나서 씀

E5XKxsp3 0 94 0
한 10년 더된거같은데 우리집이 여인숙하거든?여관말고 더 후진 여인숙 근데 키존나작은남자손님이 있었음 혼잣말 진짜 존나하고 밤에도 하고 방음안되서 웅얼웅얼소리 들림 밖에서도 슬리퍼던가 무슨비닐봉진가 잡지말아논건가 암튼 꼭 손에 뭐가지구 다니면서 혼잣말하는데 지나가는사람한테 하는거처럼 처다보고도 하고 혼자도하고
암튼 그손님말고 정상인 노가다손님이 한명또 있었음 근데 그 좆만한또라이샠기가 자꾸 노가다가 지방에 술먹고 들어와서 잔다
한번이 아니다 이지랄함
그러던 어느날 늦은시간은 아니었는데 큰소리나길래 싸우나보다 했는데 좆만이가 갑자기 쓰레기통으로 가더니 소주병인가 맥주병을 깨더니 노가다를 찔름 찌를때 다안들어가고 노가다가 한손으로 찌르는손잡음 피는났는데 멀쩡해보였음 아빠가 나가서 제지시키고 경찰부름 난 좆만이가 찾아와서 복수하면 어떡하나 걱정하다가 노가다도 돈안내고 일안나가길래 쫓아냄 그리고 잊혀짐
한이년지났나 길가다 잡지말은거 한손에들고 또 혼자 씨부렁대면서 지나가는거봄 자주보이더니 안보이네 또 사고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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