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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기분 확 안좋아지네

5h0KoUrx 15 177 0
친구란 놈은 지 대가리에서 나온 알량한 지식이 모든게 옳다 생각하며 지껄이고 귀찮다고 안나오다가 다른 애들 모이니 슬금 기어 쳐나오고 꼴에 입달렸다고 함부로 쳐 얘기를 하니 신경을 참 잘건드려
쥐뿔도 없음에도 가진척 있는척 오지게 하는 놈에게 그것들을 부시는게 고통이겠지? 아니면 그냥 시원하게 패버릴까나
간만에 손이 떨리네 때릴수 있다는 명분이 생겨서

질문은 아니였어 그냥 내 오늘 기분을 적은거니 무시하세요 ㅎㅎ

15 Comments
SB5g6NmF 2019.09.10 19:29  

럭키포인트 16,974 개이득

5h0KoUrx 2019.09.10 19:33  
[@SB5g6NmF] 따라고? 그럴수도 있겠다
5년간 욕하는것도 참고 버텼으니ㅋㅋ

럭키포인트 10,938 개이득

264Iqzha 2019.09.10 19:33  
스트레스를 풀 다른 방법을 찾자

럭키포인트 15,179 개이득

5h0KoUrx 2019.09.10 19:35  
[@264Iqzha] 원래는 담배를 계속 폈는데 건강도 생각하고 돈도 너무 들다보니 2년째 금연하고 2년동안 생각중인데 마땅히 할게 없네요ㅠㅠ
264Iqzha 2019.09.10 19:34  
아니면 너도 욕하고 때리게 만든 다음 고소
5h0KoUrx 2019.09.10 19:37  
[@264Iqzha] 맞아보고 싶네요..
DNjwSgJq 2019.09.10 19:45  
일단 아가리파이터 그만하시고 시원하게 패고 후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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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0KoUrx 2019.09.10 19:50  
[@DNjwSgJq] 너도 꼴에 아가리 달렸다고 함부로 짖기는 구나?ㅋㅋㅋ
nVrtqqv0 2019.09.10 19:50  
다른건 모르겟고 적는게 너무 찐같이보임...

럭키포인트 6,702 개이득

5h0KoUrx 2019.09.10 19:52  
[@nVrtqqv0] 그렇겠죠 풀게 없어서 여기다가 적었는데 찐같아 보일수도..일수도가 아니겠구나ㅋ그렇겠네ㅋㅋ
yySzSNMP 2019.09.10 20:05  
익명에 적는 다는 것은 어느정도 사회의 일을 하고 있고, 답답해서 그럴 꺼라고 생각해,
사실상 함꼐해온 친구인데 이젠 컸다고 자기 주장만 주구장창 말하고 우기는 놈들도 있지,
그래도 네가 포용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
나도 나름 주변에 고민거리 잘 들어주는 사람이긴 하지만, 진짜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이야기 들도 많거든,
나이가 들 수록 내 주변의 사람들은 어떠한 사건이던, 결혼이던 하면서 조금씩 떨어져 가는게 정상이야,
진짜 부랄 친구 한둘 말고는 40-50대 들이 보통 직장에서의 만남, 학부모의 관계에서의 만남이 있지머

너무 신경쓰지말고, 오늘 하루 행복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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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0KoUrx 2019.09.10 20:43  
[@yySzSNMP]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렇게 멋있는 답변이 날라올것이라 생각은 크게 안들었는데 큰 교훈을 얻고 갑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gx5iRd0i 2019.09.10 20:43  
니 잘못은 ㅡ.ㅡ
그른 잫갛은 샣기랑 붛으잏다는 거시다 ㅡ.ㅡ
정학히 머라빠는지는 모르갷다 ㅡ.ㅡ
죻긓으믄 안보믄 댄다 ㅡ.ㅡ
살매 진리인 거시다 ㅡ.ㅡ

럭키포인트 3,497 개이득

5h0KoUrx 2019.09.10 20:45  
[@gx5iRd0i] 정연이형 고마워요ㅎㅎ
suuBUSrg 2019.09.10 22:08  
걍 스트레스 받지말고 손절해

럭키포인트 7,04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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