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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아 박사모 진짜 없애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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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이 나경원 사무실 근처임
여기 주택가 반,  상가 반 정도 있는 곳임

몇일 전부터 박사모에서 스피커 존나 크게틀고
나경원씨 욕하는건지 응원하는건지 진짜 개시끄럽다
집에 와서 좀 쉬고 싶은데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

나경원이 말했던거 엄청 크게틀고 뭐 말바꾼다니 뭐라니 어쩌고 저쩌고
중요한건 듣기 싫은데. 라임 존나 잘 맞춰서 귀에 팍팍 박혀

꼭 말 끝날때마다 "이래더 나경원을 ~~ 하라"  딕션도 개좋음
지금 몇시간째 저 ㅈㄹ 하는데 진짜 혐오감 든다

5 Comments
5kN1DDZM 2019.09.05 18:06  
신고 고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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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bE3uqF 2019.09.05 18:14  
[@5kN1DDZM] 신고해도 소용없음 그런거.
F7bE3uqF 2019.09.05 18:14  
내가 예전에 그런 집회시위 관련해서 신고 해봤거든 ?

소용없음 ㅅㅂ. 앰프 들고 온것들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면, 경찰들 와서 저멀리 대기해서 뭐 데시벨 측정하는 척만 한다.

법상으로 이미 신고한 것에 대한 자유를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고, 중요한건 그 시간마저 저녁에 할 수 있도록 박주민 의원이 위헌소송으로 바꿔놔서

저녁 데시벨 기준이 더 강하긴 하나, 경찰이 와도 나아지는거 잠시뿐이지 하나도 소용없다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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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bE3uqF 2019.09.05 18:16  
[@F7bE3uqF] 지난 대선기간때도 새벽 2시까지 자는데 집회시위로 염병떠는 놈들 땜에 잠 못자고, 또 담날 아침에도 미친듯이 앰프로 지랄하는 새끼들땜에 주말 아침 8 시까지도 잠을 못잤었는데,

ㄹㅇ 노이로제 생기겠더라. 그래도 경찰에 신고해도소용 없다. 그래서 밤에 집회시위 가능케해놓고, 그뒤로는 나중에 저녁 집회및 시위가 주변 거주지 사람 수면권은 방해하지 못하도록 해놓든가 했어야했는데, 그딴거 위헌 소송만 내놓고 자랑스럽게 나오는 박주민 의원 볼때마다 부아가 치민다.
ie4yzbPE 2019.09.05 19:20  
거리에 똥 좀 퍼뜨려 놔 시끄러운 것보다 냄새나는 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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