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페미 정말 그렇게 많을까..

전여친 거의 페미 90퍼였고 전전여친 시작단계여서 20~40퍼? 느낌이었는데 요즘 세상에 페미 아닌사람은 몇이나 될까 만나보니까 깨달았음.. '아.. 난 페미를 수용할수 있는 그릇은 아니구나..' 암묵적이던 아니던 요구랑 의무가 많음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거나 자신감이 없어짐 뭐 금전적인 부분이나 기타 자질구레한 것들에 개해 그렇게까지 희생하면서 살 자신은 없는데라거나 뭐 암튼 지금 32살인데 뭔가 문득 좋은사람을 만날수있을까 싶네 나도 여자였으면 좋았을것을 ㅎ.. 왜 페미가 성행하는지 모르겠다 ㅠ 오늘도 버스 바깥쪽으로 앉아있는 여성분 소심하고 무서워서 뭐라 말하지도 못하겠고 회사 업무적으로도 여자가 더 배려받고 공공이어서 그런지 일 더 많이해도 승진같고 말도 안되는거 진짜 많은데 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걸까 내가 모르는 뭐가 있긴 하겠지만.. 남자로 태어나 이득본거 없이 손해만 보면서 살아왔다 생각하는 나로썬 참으로 어렵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