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아 동물확대 미치겠다.

d5Bh9YXy 7 171 1

원래 키우던 잉글리시 코카 스파니엘은 살아생전 15kg 밑으로 내려간적 없고,

무지개 다리 건너고 지내게 너무 힘들어서 새로 분양받은 푸들은 4개월차때 우리집에 왔고, 1.2kg 였음.
댕댕이 다시 키우고 싶었지만 새로올 애 성격이 어떤지도 모르고 그래서 

사고 쳐봐야 얼마나 치겠나 싶어 쪼끄만 댕댕이를 찾던 끝에 데려온 넘임.


근데 얘도 3살 다 되가는 지금 9.6kg임..

우리 동네에서 젤 큼.

다들 이 댕댕이 보면 비숑이 아니냐고 하는데 

사실 비숑도 많이 나가봐야 7kg 미만이라고 함ㅠ


그렇다고 두 댕댕이 모두 살이 디룩디룩 쪘던 적은 없음.

그냥 골격 자체가 커짐.


도대체 뭐가 문젤까.

7 Comments
9PjiOHR1 2019.08.21 12:39  
조상중에 다른 혈통이 있을지도 모르지. 동물병원 가봐서 건강에 문제 없다면 괜찮은 거

럭키포인트 976 개이득

d5Bh9YXy 2019.08.21 12:43  
[@9PjiOHR1] 나도 새끼때 누가 섞인것 같데서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걍 푸들이래.
건강해서 좋긴 함.

럭키포인트 3,069 개이득

pnI2abai 2019.08.21 14:38  
[@d5Bh9YXy]
누가 섞였다고???

럭키포인트 4,632 개이득

1GUsGcJL 2019.08.21 17:29  
[@pnI2abai] 이거였어? ㅋㅋㅋㅋ
D2g4l1dw 2019.08.21 13:32  
동물축소

럭키포인트 2,811 개이득

i9haMJoQ 2019.08.21 15:01  
스트레스받는감

럭키포인트 1,037 개이득

1GUsGcJL 2019.08.21 17:30  
[@i9haMJoQ] 아니 그냥 울 집만 오면 커지는게 신기해서 ㅋㅋ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