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엠봉이 갑자기 그립다

첫댓과를 보면서
캬~어떻게 살면 어떤 생각을 해야 저런 드립/개소리 가 나올까.
감탄도 하고
당당한 병.신 좆문가와 소수의 진짜 전문가가 키배를 뜰땐
세상 제일 재미있는 싸움구경을하며
되감기드립과 무골반드립 된장드립을 만들어내며
재미있는 드립들도 보고싶고
필터없이 여과없이 내 생각을 존나 자유롭게 당당히 적어도
하나 이상할거 없이 다 같이 병.신짓하며
존나 원시적?인 것 처럼 자유롭게 댓글 싸지르던때가
가끔은 그립다
개집엔 좀만 불편하면 pc충마냥 달려들어서 할퀴고 물고 하는거 보면
신고하면 봉봉이완 다르게 한치가 관리를 한다지만 사실 그 때나 다를게 없는데 뭔가 다 같이 억눌려있는거 같달까?
불편함을 참고 진중한척 매너있는척 올바른척 가면을 쓰고 댓글을 달아야하니
가끔은 너무 답답할때 있네 오늘 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