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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궁금

dobhOvFz 12 240 1
별로 안 친한 12살 어린 여자애가 학원 마치고 밥 먹자 하면 호감 있다고 착각할 수도 잇나요? 걍 애 같이 느껴져서 아무 생각 없겠죠?


친구들 다 취업준비하랴 뭐하랴 다른 지방에 있어서 밥 먹을 사람 없어서
아무 생각없이 먹자고 했거든요. 집 와서 생각해보니 혹시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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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m4lSz3bN 2019.07.12 19:13  
친구들 취업준지 -> 나이 26~30 추정
여자 -> 12살 어림, 학원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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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hOvFz 2019.07.12 19:28  
[@m4lSz3bN] 나이 추정 틀리심
dobhOvFz 2019.07.12 19:35  
[@m4lSz3bN] 아니 성별을 착각하셧ㅁ네
ph58VepT 2019.07.12 19:14  
남자는 "저... " 시작부터 결혼까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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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QQ4KI89 2019.07.12 19:15  
첫줄은 여자애가 밥묵자한그갛고 ㅡ.ㅡ
마지막문단은 니가 말한그갛은대 ㅡ.ㅡ
머가 맣는대 ㅡ.ㅡ
무튼 12살 어린 여자애는 그만 대엏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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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9fLBMk 2019.07.12 19:15  
남자는 이미 이혼까지 생각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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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hOvFz 2019.07.12 19:19  
오바하지 말고 진짜 그런가요?
혹시나 해서 계속 밥동무 해줘서 고맙다고 강조했는데도 착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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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58VepT 2019.07.12 19:21  
[@dobhOvFz] 꼭 같이 먹어야하는 상황 아니면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랑 밥, 술 안먹어
dobhOvFz 2019.07.12 19:24  
[@ph58VepT] 술은 몰라도 밥이나 디저트는 걍 아무 생각없이 먹지 않나요? 남자 안 사겨봐서 잘 모르는데 대부분 안그래요?
dobhOvFz 2019.07.12 19:26  
[@dobhOvFz] 심지어 10살 이상 차이나는 앤데도요?
ph58VepT 2019.07.12 19:28  
[@dobhOvFz] 다~~~ 사바사지 어떻게 여기 의견 몇개로 아 남자들은 그렇구나~ 하겠나
dobhOvFz 2019.07.12 19:30  
[@ph58VepT] 그렇겠죠 댓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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