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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형들 고민중이야....

3rX0oycr 12 289 2

친한 깍둑이형

(나름 알아주는 조직에 있었고 현재는 조직은 유지하되 홀로 따로 사업을 조금씩 늘리고 있어)

어느지역에 bar를 차렸는데, 관리해주고 

월수익에 반을 월급으로 줄테니 나보고 관리를 부탁했고, 

(수도권 지역 유흥은 어느정도 운영하고 있고, 지방에 이리저리 토건에 들어가서 토목공사를 하고있어)


현재 나는 고향이 아닌 다른지역에서 일을 하고 있어

워라벨은 좋은데, 월세, 관리비 등등으로 월급이 너무 빡빡해 ㅠㅠㅠㅠㅠ


형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

(단, 나이는 쫌 있음..... 씨불 ......)

12 Comments
Ed7X12F6 2019.06.15 02:20  
불법적인거 아니면 상관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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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X0oycr 2019.06.15 02:22  
[@Ed7X12F6] 맏어 불업은 아니야, 그런데 나도 쫄보라서 쫌 꺼려짐.,,,,,
적년부터 전화와서 직접만나서 쫌 해라고 그랬는데
아직도 모르겠어...
그형님... 칼질하는거 cctv동영상으로 봤거든
너무 무섭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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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TaUJ9 2019.06.15 02:36  
[@3rX0oycr] 맏어 불업은 아니야 하는거 보니까 그냥 쉬운일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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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X0oycr 2019.06.15 02:42  
[@MmITaUJ9] 걍 내일 하는게 맞겠지????
FlBymHW2 2019.06.15 07:40  
[@3rX0oycr] 응 불법은 아니야 -> 불법이긴해도 다들 하는거라 괜찮아 -> 불법이야 하면서 죄의식 녹는다
그냥 하던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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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6cNqh1 2019.06.15 02:21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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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X0oycr 2019.06.15 02:23  
[@9b6cNqh1] 무섭다.... 서울에서 있는데 엄마 나보러왓을떄 친한 동생이라고
어디 비싼곳 코스로 잡아서 대접해 주드라...
j9BXFkPn 2019.06.15 02:42  
형의 가치관 문제임 ㅇㅇ 그리고 형이 그 동아줄을 잡는다면 안끊어지게 형도 무언가 보여줘야지
일 잘풀릴꺼라는 행복회로만 돌리지말고 그 반대도 생각해보고 뭐라 딱히 조언해줄게 없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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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X0oycr 2019.06.15 02:47  
[@j9BXFkPn] 하 모르겠음....작년부터 하라고 오퍼는 들어왔고, 그형은 일반인 중에 술마시고 사적인 대화를 해본사람이 내가 처음이라 했음....
어떻하다가 월룸사는데 내 옆방이길래 걍 얼굴보이면 인사하고 집에서 반찬 보내면 쫌 나눴거든... 그러다가 너무 친해짐....
3J9QJkYZ 2019.06.15 03:30  
룸싸롱 마담이 여대생들 룸 아가씨로 집어넣는 수법 그거 글 못봤냐
어느순간 코 꿰일지 모른다
사람한테 칼질하는 그런 형이 너한테 호의를 베풀 정도로 너가 그 형한테 잘 한게 있나 곰곰히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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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v0DvGLt 2019.06.15 03:31  
사람 사귀는게 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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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i6jnAr 2019.06.15 12:42  
너 하는 일 마땅찮으면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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