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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면접보러 오라고 전화왔습니다.

j9ONAzmD 23 447 0
중소기업 서류넣었는데  담주에 면접보자고 연락왔습니다.
강소기업이라고 지원자도 꽤 많았고 본인은 별볼일없어서 합격할수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일단 면접은 보게되었네요.
첫면접이라 떨리기도 하지만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면접 경험많으신분 인사담당자분들 팁좀 알려주세요!!

23 Comments
fbePdEcw 2019.05.21 12:21  
다 부른거야 그중에 고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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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ONAzmD 2019.05.21 12:29  
[@fbePdEcw] 음 역시 그러지않을까 싶긴했어요. 단체로 면접 보겠네요. 잘 준비할께요.
sNTUcO7G 2019.05.21 12:24  
떨지말고 자신감있는 모습 보여줘
면접 그거 지나고보면 별거 아닌기라
난 하도많이 봐서 이제는 가서 노가리까다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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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ONAzmD 2019.05.21 12:28  
[@sNTUcO7G] 네! 자신감있는 모습 보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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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UZf8aZ 2019.05.21 12:24  
지원자 중에 내가 면접 보라고 연락오다니
오 .....이러질 않길 바람
윗 댓글처럼 다부른 거라 생각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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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ONAzmD 2019.05.21 12:29  
[@FYUZf8aZ] 네 감사합니다!
iyaIcXjn 2019.05.21 12:25  
그냥 아쉬울거 없는 놈처럼 굴어
비굴해보일 필요도 없고
얘가 뭐 믿는 구석이 있나 싶게

럭키포인트 772 개이득

j9ONAzmD 2019.05.21 12:29  
[@iyaIcXjn]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nV8oWhB 2019.05.21 12:32  
짜샤! 미리 취업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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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ONAzmD 2019.05.21 12:53  
[@TnV8oWhB] 취뽀 가즈아~
zET6kh3J 2019.05.21 12:36  
무조건 당당하게 대답하는거 잊지마셔요 그렇다고 너무 허풍치면 실없어 보이니까 걍 자신감있게 !ㅎㅇㅌ

럭키포인트 2,909 개이득

j9ONAzmD 2019.05.21 12:54  
[@zET6kh3J] 네 자신감!! 화이팅!
4bi0HtUz 2019.05.21 12:43  
날고 기는 애들은 다 대기업으로 빠졌으니
다 너보다 밑이라 생각하고 가라
면접관 대머리라서 가발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웃음 나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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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ONAzmD 2019.05.21 12:54  
[@4bi0HtUz] ㅋㅋㅋㅋ네알겠습니다!
3cXEYwHX 2019.05.21 13:19  
[@4bi0HtUz] 진짜 고스펙인 애들은 이직한다고 뽑지도 않아...
그리고 입사해서 직장상사가 이제 직장인 됬으니 차사라고 그러면 절대사면 안돼...

럭키포인트 1,050 개이득

1CeZDzX6 2019.05.21 12:44  
화이팅 !!

럭키포인트 504 개이득

j9ONAzmD 2019.05.21 12:54  
[@1CeZDzX6] 화이팅!!
X0RK2kQI 2019.05.21 12:50  
그냥 눈빛 똘망똘망하게 하고 대답할 때 "어...음..." 이런거 하지마세요

7년동안 채용하고있는데 자신감없으면 믿고 스펙 좋아도 믿고 거릅니다. 자신감이 없는것과 긴장해서 떨려서 대답못하는 사람은 딱봐도 다릅니다.

럭키포인트 138 개이득

j9ONAzmD 2019.05.21 12:55  
[@X0RK2kQI] 채용담당자님의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잘 준비하고 자신감있게 답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e0jaldg 2019.05.21 13:45  
어느정도 채용과정에서 면접전에 뽑을 사람을 대충 골라놓습니다.
자신감있게 난 이미 뽑혀있다 라는 자세로 잘 하고오세요

럭키포인트 732 개이득

Tr7du81q 2019.05.21 13:50  
오 몇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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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vWDw2 2019.05.21 16:55  
하다보면 늠. 합격할거다. 이번에 안되면 다음에 더 좋은데 될거야

럭키포인트 1,531 개이득

VMgXN9pz 2019.05.21 17:00  
마지막으로 한마디 할거 없냐고 하면 거기서 말 잘해!

내 친구는 퇴사하고 1년 놀다가 (전문대 졸 방통대 졸)
면접 갔는데 면접 보면서 느낀게 분위기가 옆 지원자 뽑을거 같은 분위기였다고 함 (스펙도 좋고 어리고 잘생김..)
마지막으로 할 말 없냐고 해서 친구가 제가 다른 지원자보다 나이도 많고 딱히 뛰어난 스펙은 없지만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고 그동안 나이만 허투루 먹지 않았고
그동안 이런 저런 경험으로 이 업무에서 잘 해낼수 있습니다! 라고 했음
저 얘기 하니깐 면접관들이 표정이 좀 바뀌었다고...
결국 합격해서 잘 다님.. 회식때마다 부장이 너 마지막에 그 얘기 안 했으면 안 뽑았다고 맨날 얘기한다함..
졸라 편하고 돈도 많이 줘서 부럽더라..
야근 10시 넘어서까지 하면 담날 오전 휴무 주고..명절때 상품권 나오고.. 교통비 따로 나오고..개부럽..

럭키포인트 2,38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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