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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고양이 아빠한테 걷어차이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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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버린다는거 주워와서 기르는데 새벽마다 깨워도 다 일어나서 빗어주고 밥주고 해도 짐승은 짐승인가보다. 우리는 진짜 잘 대해줬다 생각하는데 고양이 성격 자체가 원체 사나운건지.. 툭하면 가족 할키고 깨물고해서 피볼때가 많았음. 얼마전에 아빠가 출장 다녀오시고 많이 힘드셨는지 고양이한테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댔는데 갑자기 이새끼가 할켜서 입술이 찢어짐 그리고 아빠 극대노해서 고양이한테 옆에있던 빗 집어던지고(원목이라 꽤 묵직) 그거맞고 벙쪄있는 고양이 발로 걷어참 그리고 시름시름 앓다 갔음 뭐 불쌍하긴 한데 짐승이라도 적어도 공격하면 안된다는건 알아야하지 않나 싶다.

13 Comments
RrBGMfrU 2019.02.22 21:41  
또 줄띄움 병1신같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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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q5THiH 2019.02.22 21:42  
싫어하는데 왜 얼굴을 갖다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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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thb4B7 2019.02.22 22:00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한번 봐보셈;;
동물들은 우리가 가르치면서 사육을 해야
사람들이랑 잘 지낼수 있는거지
그냥 물고 할퀸다고 발로차서 죽이면 그게 싸이코패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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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j8OBDV 2019.02.22 22:02  
싸이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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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ESK3Mn 2019.02.22 22:02  
동물의 공격에 열받는건 나도 그래서 이해하는데 그래도 참고 공생하려 노력하는건 인간이 고등생물이기 때문인데
아버지는 고등생물이 아닌거같다
그 자식인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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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T1cMk7 2019.02.22 22:08  
못키우겠으면 야생에 풀던지 고양이는 야생이라 알아서 적응해서크는데 뭘 죽여버리냐 쓰레기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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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M3kfSs 2019.02.22 22:23  
주인도 못알아보면 쳐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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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7sfHX3 2019.02.22 22:48  
동물도 키울 능력이 있는 사람이 키우는거지 참 미련한 가족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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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nVIca 2019.02.23 09:25  
그게 왜 고양이가 짐승인 거냐?
애초에 데리고 올 때 너네 가족이 고양이에 맞출 생각으로 데려왔어야지
말도 하지 못하는 고양이가 너네한테 맞추냐?
누가 짐승인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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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rFBpK 2019.02.23 09:52  
애초에 고양이 데려온게 잘못됐으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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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V5K184 2019.02.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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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gXf4qrV 2019.02.23 12:45  
사람새끼가 문제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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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kx1HaR 2019.02.23 14:30  
가족이랑 상의하고 데려온거면 문제가 있어도 그러면 안돼지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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