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판도라 연거냐? 딱걸린 ..여친문제 뭘까 이마음..(바람?)

얼마전부터 여친을 좋다고 쫓아다니는 남자애가 생겼다 비밀연애고 나. 여친. 그남자애 셋이 다아는 상황이라서 나를 만난다고 공개를 못하는 상황이다 약간의 부모님 반대때문에.. 내가 그 남자애가 여친을 좋아라하는거 다알고 하는 행동들을 아니꼽게 보니까 여친이 되게 내 눈치를보고 불편해했다 내가 둘을 남겨두고 가야하는 날이 생기고 둘이 카톡하는거나 식사하거나 차마시는거나 이런걸보게되고 알게되니까 나도 되게 예민해지고 별거아닌걸로 화나고 여친과 감정싸움을 하게됐다 그러다 들은게 계속 좋다고하니까 너무 적극적이니까 그 남자애에 대해서 이성적 호감까지는 아니지만 좋게 느껴지고 흔들린다는 말을하더라 나와의 비밀연애가 답답하고 자기가 늘 투명인간 같은게 싫다했다 숨겨야하기에 내 행동들이나 말들이 본인을 배려해주지 않아 받았던 그 동안의 상처들이 그냥 단순히 자기가 좋다고 미친듯이 들이대고 이해해주는 것에 대해서 내가 싫어하는 여친의 모습까지 좋아해주는걸보고 약간 흔들린다는 말을 하더라 그후로 더 싸워서 계속 나와 만남은 좀 재고 스킨쉽이나 이런것도 적어지고 그러다 어제 새벽 일이났다 저녁에 나랑 식사를하고 8시반쯤 운동을 간다고하더라 보내줬고 운동 도착했다는 문자 끝나고 집에왔다는 문자 씻는다는문자를 해줬고 그 후에 띄암띄엄 연락을 했다 집에서 엄마랑 이야기하느라 좀 답장들이 늦었다고 하는데 뭔가 숨겨서 급히 문자하는 느낌이 들더라 그게 새벽 12시 쯤이었는데 순간 촉이오더라 나는 차끌고 여친집 근처로 갔고 도는데 그 남자애 차가 지나가고 여친이 집에 들어가더라 집에있었다더니 나랑 헤어지고나서 그 남자애 만났더라 내가 늘 느낌이 싸하고 그랬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딱걸린거고 그 현장을 딱 본거다 그리고나서 연락을하는데 헤어지자는 나를 붙잡더라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나랑 헤어지고 싶지 않다더라 그 남자애가 좋다고 들이대니까 흔들린게 사실이지만 자기를 좋아하지 말아달라고 계속 사귀자고 하는 그말을 뿌리치려고 만났고 그 남자애가 여친을 좋아하는 사실을 내가아는데 만나는걸 말할수가 없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근 4시간동안 나한테 거짓말하고 같이 있었다더라 다른건 없었고 이야기만했고.. 흔들림이 있는건 내게 볼수 없는 모습들 자기를 아껴주지 않는 내 모습들 때문에 바로 없어질거 같지는않고 앞으로도 걔가 밉고 싫은건 아니니까 남사친만나듯 더 만나보겠다하더라 좋아하지말라고 하고 마음을 접게하겠다고 일단을 알았다고 했다 무슨마음인지 다말하라했는데 그냥 다 드러내고 솔직히 말하는 모습에 그냥 그런거로 생각하고 넘어가보기러했다 나 호구인거냐? 어째야하는거냐 진짜 믿어야하는거냐?